윤미선의 작품 속 다양한 얼굴은 타인의 얼굴인 동시에 작가의 자화상이다. 그녀는 연필을 이용한 드로잉과 패치워크 기법으로 완성한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원단을 염색하고, 자르고, 그걸 다시 재봉틀과 손바느질로 붙이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한다. 그녀에게 작업은 치유의 과정이자 끊임없이 내면의 자신을 해체하는 과정이다. 많은 것을 함축한 그녀의 자화상에서 우리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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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 15-12, Painted Fabric and Thread(Sewing)wiith Canvas,53 × 45.5cm, 2015






Portrait 15-4, Painted Fabric and Thread(Sewing) with Canvas, 72.7×60.6cm, 2015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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