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건우는 조각과 평면을 통해 이야기하는 작가다. 히로니뮈스 보스, 피터르 브뤼헐의 초현실적인 작품에서 볼 법한 신화적 구조에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해 시각적 환영을 만들어낸다. 그는 집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부조, 조각, 평면의 형태로 작업한다. 특정 사건이나 상황을 드러내는 현실적 소재에 예술적 상상력을 더한 그의 작품은 일상 속 무뎌진 감각을 일깨운다. 그는 요즘 하나의 도시를 이브 클랭의 ‘울트라마린’ 컬러로 전부 칠해보는 상상을 하고 있다. 이 재미있는 상상력만큼이나 강렬한 그의 신작 6점이 '노블레스 컬렉션'을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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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ador I,II,III(triptych),120x280x20(cm),acrylic on resin on aluminium,wooden box, 2015







Yves(side1),165x40x40(cm),figment on resin,neon light, 2015







Sandymount shore 8pm,140x100x70(cm), 2014







blitzkrieg, 180x366x10(cm), acrylic on resin on aluminium, 2013







ambushed III,50x75x185(cm),graphite on resin, 2013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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