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눈망울과 짙은 속눈썹, 붉은 입술의 소녀들. 디지털로 표현한 마리 킴의 '아이돌(Eyedoll)' 시리즈는 2011년 2NE1의 앨범 커버를 장식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컬렉터들의 마음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금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가 되기 전,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매일 한 장씩 2년 동안 수백 장의 그림을 올리며 직접 작품을 홍보했다. 보수적인 미술계에서 다분히 도발적인 시도였다. 그렇게 대중과 친숙해진 마리 킴은 두바이, 마이애미, 홍콩, 런던 등 세계 각지를 돌며 개인전을 열었다. 마리 킴은 요즘 로봇과 인공지능의 세계에 관심이 많다. '우아하고 지적인 공상과학 그래픽 소설'이 그녀의 다음 프로젝트다.
www.marikim.net







1 Concubine Series, 2011 2 Mari Kim(Self portrait), 2012, Ultrachrome ink printed on canvas, 130x144cm, Ed. 1. 3 Dont grow up it is a trap, 2014




Gabriel Chanel Silver mix, 2016, Silver leaf plated on Ultra chrome in printed paper, 98cm x 120cm




Corn Poppy, 2016, Genuine Gold leaf plated on Ultra chrome in printed paper, 115cm x 152cm




I am good to go, 2014, Neon lighting on Ultra chrome ink printed canvas,120cm x 149cm




Gabriel Chanel Silver mix, 2016, Silver leaf plated on Ultra chrome in printed paper, 98cm x 120cm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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