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움’과 ‘기괴함’ 등 극과 극의 감정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리는 염지희 작가. 연필로 그린 배경 위에 사진을 붙이는 콜라주 기법으로 한층 입체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를 전공하기 전 영상 공부를 했던 그녀는 영화의 모든 장면을 압축하듯, 화폭에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때문에 관람객은 자유롭게 그녀의 작품을 해석하며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만들 수 있다. 오는 10월 20일까지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열리는 <냉담의 시>전에서도 콜라주를 이용한 드로잉부터 오브제를 결합한 설치 작품까지 다양하게 소개한다. 회사, 설치, 영상을 아우르며 늘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는 염지희 작가. 그녀가 이번 개인전을 통해 준비한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확인해보자.

전시 일정: 9월 23일~10월 20일(일요일·공휴일 휴관), 노블레스 컬렉션
문의: 02-540-5588











당신의 가슴에는 침묵이 있고, 집어삼킨 말들이 있다, Collage and Pencil, Stone Powder on Fabric, 112.1×112.1cm, 2015, ₩4,800,000






1 당신은 그것들이 사라지게 놔둔다, Collage and Pencil, Stone Powder on Fabric, 53×45cm, 2015, ₩600,000
2 설득되지 않는 사람들 1, Collage and Pencil, Stone Powder on Fabric, 53×45cm, 2015, ₩600,000






<계속 열리는 믿음> 전시 설치 전경, 2016.






무지한 자들이 어떤 눈으로 사물과 부딪칠지는 아무도 모르리라, Collage and Pencil, Iron Shavings on Fabric, 112.1×162.2cm, 2015, ₩6,000,000






3 후회하고 꿈꾸던 밤, 그날은 돌아오지 않는다, Collage and Pencil, Stone Powder on Fabric, 53×45cm, 2015, ₩600,000
4 아침이면 당신은 언제나 돌아온다, Collage and Pencil, Stone Powder on Fabric, 72.7×60.6cm, 2015, ₩1,200,000






염지희 작가의 작업실











 

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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