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피렌체의 니콜리니 극장(Teatro Niccolini)에서 열린 전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파트리치오 트라발리
ⓒ Luca Stefanon




빛을 주제로 회화와 설치, 비디오 등 다양한 작업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아티스트 파트리치오 트라발리(Patrizio Travagli). 현재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개인전(2월 22일부터 3월 20일)을 열고 있는 그는 과학자, 건축가,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해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작업 방식 또한 재미있는데, 작품의 근간이 되는 ‘개념’을 설정한 후 이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매체를 선정하고 마지막으로 작품을 만든다. 매체는 회화, 비디오, 설치를 넘나들며 파트리치오 트라발리의 아이디어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채널로 완성한다. 그의 작품에서 항상 만날 수 있는 ‘빛’에 대한 이야기는 ‘노블레스닷컴’에 보내온 답변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똑같은 답변을 각각 ‘Light’와 ‘Dark’ 버전으로 완성해 ‘빛’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 모든 답변에서 ‘빛’이 넘실댄다. ‘Art’로 똘똘 뭉친 파트리치오 트라발리는 미국 워싱턴의 이탈리아 대사관 빌라 피렌체 전시를 앞두고 있으며 내년에는 멕시코의 라 사예 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





1 Untitled, Brass and Aluminum Leaf on Wood, 100×100cm
2 Untitled, Brass and Aluminum Leaf on Wood, 100×100cm






Untitled, Brass Leaf on Wood, 60×60cm, 2013
ⓒ Luca Stefanon






Untitled, Brass and Aluminum Leaf on Wood, 75×75cm, 2016






Untitled, Brass Leaf on Canvas, 120×100cm, 2014 파트리치오 트라발리





파트리치오 트라발리 스튜디오 전경









 

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디자인 송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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