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Invention for Innovation



1 브레게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클래식 엑스트라-플랫 투르비용 5367.

브레게 창립자이자 위대한 워치메이커로 손꼽히는 아브라함-루이 브레게. 1801년, 시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그가 발명한 투르비용은 중력과 착용 위치에 따른 무게중심의 변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워치메이킹 기술이다. 수개월이라는 길고 복잡한 제작 공정을 거쳐야 하는 덕에 극소수의 워치메이커만이 완성할 수 있는 투르비용과 이를 탄생시킨 아브라함-루이 브레게의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고자 브레게에서는 처음 특허권을 획득한 6월 26일을 ‘투르비용 데이(Tourbillon Day)’로 지정했다.





2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처음 고안한 투르비용 설계 드로잉.
3 브레게가 개발한 투르비용을 탑재한 빈티지 포켓 워치.

뜻깊은 날을 맞아 다시금 주목받은 클래식 엑스트라-플랫 투르비용 5367 워치는 유서 깊은 브랜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델로, 그랑푀 에나멜 기법을 더한 화이트 다이얼과 현대적 분위기의 블루 핸드가 대조를 이룬다. 무엇보다 아브라함-루이 브레게가 시계 장인으로 활약하던 당시 디자인을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형태의 숫자 인덱스와 뒷면의 섬세한 인그레이빙 장식에서 숙련된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7.45mm의 얇은 케이스와 그 안에 자리한 3mm 두께의 정교한 무브먼트까지, 브레게의 오랜 워치메이킹 역사가 깃든 투르비용 워치는 곧 새롭게 시작될 또 다른 역사를 증명한다. 문의 02-3149-9559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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