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Gucci Nymphaea Bag





사다리꼴 모양과 뱀부 핸들, 스트라이프 스트랩, 화려하고 섬세한 장식. 브랜드를 상징하는 요소를 조화롭게 믹스한 님페이아(Nympaea) 백은 구찌의 2017년 크루즈 컬렉션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런웨이에는 나파 가죽에 붉은색 호랑이를 펄 장식으로 수놓은 토트백, 그리고 영국 국기의 컬러를 뱀가죽에 기하학적으로 프린트한 톱 핸들 백 2가지 스타일이 등장했다. 토트백에는 가죽 스트랩을, 톱 핸들 백에는 BRB(Blue Red Blue) 웹 스트랩을 함께 구성했으며, 플랩이 없어 더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상반된 소재의 변주도 돋보인다. 부드럽고 유연한 나파 가죽은 클래식한 멋을, 엘라페 등의 프레셔스 스킨 버전은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낸다. 매력적인 외관과 실용성을 겸비한 님페이아 백은 토트백과 톱 핸들 백 스타일을 기본으로 가죽, 컬러, 사이즈를 달리해 다채로운 구성으로 선보인다. GG 마몽, 디오니서스, 실비 백 등 패션계와 스트리트를 점령한 구찌 핸드백. 그들의 뒤를 이을 님페이아 백의 활약이 기대된다.





1 님페이아 백의 토트백 버전.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2개의 뱀부 핸들을 맞잡아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2 런웨이에 등장한 님페이아 톱 핸들 백.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를 조합한 뱀 문양을 엘라페 카리나타(elaphe carinata) 가죽에 프린트했다. 3 나파 가죽 버전의 톱 핸들 백은 심플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 공간을 갖춰 데일리 백으로 제격!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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