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Miu Miu Ollie Sneakers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차려입은 옷차림에 무심하게 신은 스니커즈. 스타일링 고수들이 애용하는, 하이엔드 패션을 가장 ‘쿨’하게 즐기는 방법이다. 이 열풍의 주역인 새하얀 고무 밑창 위에 천을 덧댄 운동화는 본래 스케이트보더의 슈즈에서 유래했다. 보드 위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안정성과 활동성을 더한 보드화. 2017년 리조트 컬렉션에서 미우 미우가 이 보드화에 마법을 부렸다. 풍성한 깃털과 반짝이는 크리스털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색감으로! 그 주인공은 바로 ‘올리(Ollie)’ 스니커즈. ‘올리’란 스케이트보드에서 손을 사용하지 않고 점프하는 트릭을 말하는데, 이 신발이 여성들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영혼을 끌어올린다는 뜻으로 붙였다고. 평범한 보드화도 미우 미우의 예술적 감성과 만나니 그 자태가 쿠튀르 슈즈 못지않게 낭만적이다. 하늘하늘한 깃털과 앞코 전면에 수놓은 섬세한 크리스털 장식은 작은 발걸음 하나도 우아한 몸짓이 된다. 블랙과 화이트, 베이지 같은 무난한 컬러부터 복숭앗빛 핑크색과 눈부신 핫 핑크, 오렌지, 퍼플 등의 캔디 컬러까지 색상도 가지각색. 시선을 온통 발로 향하게 하는 화려한 디자인은 관능적인 칵테일 드레스에 매치해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 실제 보더들이 이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모든 관중의 시선 집중은 따놓은 당상! 문의 02-3218-5331





1 과감한 컬러 플레이를 즐긴다면, 극단적인 컬러 대비와 대담한 벨트 장식을 더한 제품을 추천! 2,3 빈티지한 워싱 가공을 더한 데님, 견고한 캔버스 등 캐주얼한 패브릭에 크리스털과 스터드 장식을 곁들이면 화사한 드레스업 슈즈가 된다.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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