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Cabinet of Curiosities
신비로운 판타지로 가득 찬 구찌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가 새 단장을 마쳤다.






구찌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전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심미안으로 다시금 해석한 구찌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그가 부린 마법은 1층부터 3층까지 스토어 전체를 구찌 월드로 탈바꿈시켰다. 부드러운 장밋빛의 벨벳 바닥과 색색의 벨벳 소파, 겹겹이 깔아놓은 오리엔탈풍 양탄자, 빈티지한 원목 테이블까지, 새로운 공간은 구찌 특유의 화려함을 부드럽게 감싸며 여성과 남성 패션, 백과 슈즈를 비롯해 주얼리와 워치 컬렉션, 실크 아이템과 아이웨어 라인까지 구찌의 모든 컬렉션을 펼쳐 보인다. 구찌는 리뉴얼 오프닝을 기념해 한국을 상징하는 호랑이 자수를 장식한 구찌 베스티어리(Bestiary) 가방, 프린스타운(Princetown) 슈즈, 지갑과 카드 케이스 등 남성을 위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출시하며 여기에 더해 국내 최초로 DIY(Do It Yourself)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찌 DIY 서비스는 1970년대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문화 운동인 브리티시 펑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고객이 각자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하도록 해 누구든 뮤지션이나 디자이너가 되어 본인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블루종이나 재킷에 원하는 엠브로이더리 자수, 모노그램 이니셜, 레터링을 장식할 수 있고,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구찌 디오니서스 백 역시 파이손·크로커다일·스웨이드 등 다양한 가죽으로 트리밍할 수 있다. 모노그램 레터링도 원하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색상으로 맞춤 가능하다.






구찌 데코 컬렉션을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그 밖에 에이스(Ace) 스니커즈와 프린스타운 슈즈, 남성 맞춤 제작(made to order)도 DIY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디테일을 더할 수 있다. 게다가 리뉴얼에 맞춰 구찌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긴 데코컬렉션 론칭으로 이젠 RTW와 액세서리를 넘어 나만의 구찌 하우스를 DIY할 수 있는 기회까지 생겼다. 이렇듯 구찌의 예술적 감성과 브랜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곳에 한번 발을 디딘다면 누구나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문의 1577-1921






1 호랑이 자수를 장식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남성 지갑.
2, 3 구찌 DIY 서비스로 맞춤 제작이 가능한 디오니서스 백.
4 구찌 데코 컬렉션의 의자.
5 구찌 데코 컬렉션의 캔들 제품.
6, 7 구찌 데코 컬렉션의 쿠션 제품.

 

에디터 김유진(yujin.kim@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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