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Longchamp Paris Premier Bag





유수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가 즐비한 파리 생토노레 거리. 롱샴 역시 1988년 이곳에 첫 부티크를 열었다. 최근 이 역사적인 플래그십 스토어의 레노베이션을 기념해 롱샴이 프리미엄 라인의 새로운 백 컬렉션을 공개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파리 프리미어(Paris Premier)’가 그 주인공. 파리에 대한 롱샴의 애정이 느껴지는 이름처럼 이 백의 심플하고 구조적인 디자인은 파리 주변의 건축물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가방 밑바닥과 핸들의 대담하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은 아치 형태의 창문을, 핸들과 몸체를 연결하는 버클은 대저택의 연철 대문을 떠올리게 한다. 이 가방의 이름에 ‘프리미어’라는 단어가 붙은 이유는 소재와 디테일에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최상급 프랑스산 송아지 가죽으로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했고, 작은 디테일 하나에도 장인의 정확하고 섬세한 손길이 닿았다.





파리 프리미어 백은 알사스 지방의 가죽 공장에서 생산하는 최상급 프랑스산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한다. 그 덕분에 매트한 질감과 캐시미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사이즈는 스몰과 미디엄 2가지로, 스트랩을 달아 숄더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컬러는 어떤 컬러와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는 내추럴, 블랙, 체리, 어스, 에보니 5가지로 출시한다.


에디터 엄혜린(eomering@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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