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Journey towards the Diamonds
티파니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128.54캐럿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인 ‘티파니 다이아몬드’로 다이아몬드와 팬시 다이아몬드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는 브랜드다. 티파니가 초대하는 특별한 다이아몬드 세계로 떠나는 여정.

 

에디터 이서연(프리랜서)
사진 이상규




뉴욕 5번가 티파니 부티크 모습을 형상화한 전시장 입구.

7월 중순 날아온 초대장 하나. 티파니가 8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특별한 체험형 전시 <티파니 다이아몬드(The Diamonds of Tiffany):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시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심지어 대중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한 대규모 전시로 꾸민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뉴욕에서 탄생해 여타 유럽 주얼러와는 확연히 다른 고유의 매력을 지닌 동시에 다이아몬드의 대가인 티파니가 보여주는 다이아몬드 세계가 전시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했다.






1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결정하는 4C의 다양한 요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4C 존.
2 뉴욕 티파니 공방처럼 꾸민 장인정신 존.

Welcome to the Diamond World!
8월 9일 전시 프리뷰 날, 뉴욕 5번가에 자리한 티파니 부티크를 미니멀하게 재현한 전시장 입구에 섰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다이아몬드 투어의 시작. 다이아몬드 패싯을 형상화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코리더(diamond corridor)를 지나 여정의 첫 출발지 ‘희소성(Rarity)’ 존에 들어섰다. 이곳은 전 세계에서 보석학적으로 감정하는 다이아몬드 중 오직 0.04%만 간택할(!) 정도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희소가치를 강조하고 있었다. 공간 전체를 밝히는 많은 전구 속에서 오로지 단 하나의 티파니 블루 컬러 전구가 눈에 띄었는데, 0.04%의 비율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3 웨딩 링의 표본이 된 티파니 세팅 링.
4 다이아몬드 스톤 패싯을 형상화한 천장의 거대한 설치물이 인상적인 공간.

옆 ‘다이아몬드 산지와 지속 가능성(Provenance & Sustainability)’ 존에서는 단순히 희소한 가치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채굴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환경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모습을 조명했다. 티파니 다이아몬드가 채굴되는 산지를 티파니 블루 핀으로 표시한 대형 세계지도가 눈길을 끌었다. 2019년부터 새롭게 채굴하고 개별 등록하는 모든 다이아몬드에 산지 정보를 표기하겠다고 발표하며 윤리적 채굴에 앞장서는 티파니의 모습을 담은 영상도 감상할 수 있었다.






5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패싯을 표현한 다이아몬드 코리더.
6 수많은 하얀 전구 속 티파니 블루 전구 하나를 통해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희소성을 강조한 공간.

그다음은 ‘4C’ 존. 투명도(clarity), 색상(color), 중량(carat), 컷(cut)을 의미하는 4C는 다이아몬드 등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다. 이곳에 자리한 티파니 다이아몬드 랩에서는 4C의 의미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다. 곳곳에 놓인 현미경을 통해 다양한 품질의 다이아몬드 원석을 비교하며 관찰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음 여정은 ‘장인정신(Craftsmanship)’ 존으로 이어졌다. 뉴욕 티파니 공방을 방문한 듯, 가상현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세워둔 프레임이 시선을 끌었다. 티파니 플래그십 위 센트럴파크가 내려다보이는 공방에서 장인이 다이아몬드를 연마하고 폴리싱하고 세팅해 광채를 발산하는 반지를 완성하는 모습, 특히 장인이 작업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흥미로웠다(프레임 뒤에 서면 그 장면에 직접 등장할 수도 있다)! 전시 프리뷰에서는 뉴욕에서 실제 장인이 날아와 다이아몬드 작업을 하는 귀한(!) 손을 보여주었다.






티파니 블루 박스로 빼곡히 채운 공간.

마지막은 ‘모던 러브(Modern Love)’ 존. 티파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티파니 세팅 아니던가. 1886년 처음 세상에 선보이며 사랑이 담긴 웨딩 링의 표본이 된 티파니 세팅 링이 놓인, 티파니의 상징이자 여성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티파니 블루’ 박스가 빼곡히 쌓인 공간을 지났다(티파니 블루 컬러가 여성의 기분을 25% 상승시킨다는(!) 티파니 홍보 담당자의 설명을 들으며). 기분 좋게 들어선 어두운 또 다른 공간에서는 티파니 다이아몬드 주얼리가 눈부신 광채와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특히 D IF 최상등급의 11.75캐럿 쿠션 컷 다이아몬드 링과 역시 D IF 최상등급의 20.05캐럿 하트 셰이프 다이아몬드 링 등 최고의 원석과 장인정신이 조우한 작품을 실제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천장의 다이아몬드 스톤 패싯을 형상화한 거대한 설치물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듯했다.











Interview with Melvyn Kirtley, Tiffany Chief Gemologist
1985년 티파니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티파니 다이아몬드와 보석은 물론 티파니의 디자인 세계를 가장 잘 이해하는 인물 중 한 명인 멜빈 커틀리.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티파니 수석 보석학자인 그를 전시장에서 만났다.

이번 <티파니 다이아몬드>전은 글로벌 행사로 한국이 가장 먼저, 가장 큰 규모로 개최한다고 들었다. 왜 한국을 택했는지 궁금하다. 한국은 많은 제품군에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인게이지먼트 비즈니스 시장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 한국에는 이미 티파니를 사랑하는 고객과 함께 많은 잠재 고객이 있다. 이 전시는 다이아몬드 권위자로서 티파니의 위상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전시의 출발점으로 한국이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했다.

전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온 것인가? 이번 전시를 통해 티파니에서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무엇인가? 우리는 항상 사람들을 티파니 다이아몬드의 여정에 함께 빠져들게 할 방법을 찾는다. 채굴, 커팅, 폴리싱, 감정에 이르기까지 티파니에서 이 모든 작업이 통합적으로 이뤄진다는 사실을 이해시킨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우리는 고객을 초대해 그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 이전에도 다른 형태로 그런 시도를 했지만 이번 전시는 직접 참여해 몰입하도록 이끌고, 다양한 시각적 메시지를 던지는 방식으로 꾸몄다.

전시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부분은? 이 전시는 과정을 따라가는 하나의 ‘여정’과도 같다. 이는 다이아몬드 커팅에 비할 수 있다. 아름다운 광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느 부분, 어느 요소 하나 없어서는 안 된다. 이 전시를 통해 완벽한 다이아몬드가 되려면 모든 과정이 조화를 이뤄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었다. 관람객이 전시 전체를 하나의 여정으로 이해하고 감상하기 바란다.

전시 주제인 다이아몬드는 티파니에서 일종의 DNA이자 시그너처와도 같다. 티파니 다이아몬드는 왜 특별한가? 다이아몬드는 티파니의 정수(essence)다. 창립자 찰스 루이 티파니는 유럽 왕가에서 사용하던 다이아몬드와 보석을 뉴욕에 가져와 ‘웨어러블’한 형태로 재탄생 시켰다. ‘다이아몬드의 왕(king of diamond)’으로 불린 그는 이후 다이아몬드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움을 부각한 전설의 티파니 6 프롱 세팅을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티파니는 다이아몬드를 커팅하고, 폴리싱하고, 감정하는 모든 과정에서 극도의 정확성을 추구한다. 바로 이 점이 티파니를 다이아몬드의 권위자로 만들어주었고, 나는 그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

4C는 다이아몬드 품질을 평가하는 보편적 기준이다. 이 중 티파니가 가장 중점을 두는 요소는 무엇인가? 4C 외에 티파니가 자체적으로 지닌 평가 기준은 없는가? 4C 모두 조화롭게 균형을 이뤄야 한다. 커팅, 비율, 폴리싱, 패싯 등은 티파니를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결정적 요소다. 단면을 얼마나 완벽하게 폴리싱하고 깎아내는지에 따라 다이아몬드의 품질이 결정된다. 다른 브랜드에서 기준을 통과한 다이아몬드라도 티파니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품질 면에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 이것이 고객이 티파니에 기대하는 바라고 믿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128.54캐럿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인 티파니 다이아몬드.

티파니는 채굴에서 커팅, 폴리싱, 감정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유일한 주얼러다. 특히 내부에 보석 감정 연구소를 두고 다이아몬드를 자체 감정한다. 자체 감정 시스템을 갖춘 특별한 이유가 있나? 또 티파니 다이아몬드 증서와 GIA 발행 보고서는 어떤 차이가 있는가? 티파니는 모든 과정에서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각 부문에서 다이아몬드의 피니싱과 폴리싱 상태를 세밀히 확인한 후 세팅 작업을 한다. 내부 전문 보석학자들이 티파니의 최종 기준을 만족시키는지 꼼꼼히 감정한 뒤 티파니 다이아몬드 증서를 발행한다. 티파니 증서는 GIA 보고서와는 개념이 전혀 다르다. GIA 보고서는 다이아몬드의 현 상태에 대해 단순히 ‘알려주는’ 소견서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티파니 다이아몬드 증서는 품질에 대한 ‘보증(guarantee)’의 의미를 담고 있다. 고객은 증서를 통해 티파니가 다이아몬드 품질을 평생에 걸쳐 보장한다는 ‘평생 품질보증’을 믿고 확신할 수 있다.

최근 매장에서 판매하는 다이아몬드 산지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공표했다. 이유가 무엇인가? 티파니가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채굴을 강조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측면과도 맞닿아 있다. 우리는 고객이 자신의 다이아몬드가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티파니와 함께 작업하는 광산이 있는데, 사실 각각의 다이아몬드 출처를 투명하게 추적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우리는 결국 해냈다. 개인적으로도 무척 자랑스럽다.

티파니와 오랜 세월 함께하기도 했고, 또 마스터피스를 위한 원석을 소싱하고 연마하는 작업을 책임지고 있다. 그 과정에서 다이아몬드 원석을 많이 접했을 텐데, 이제까지 본 원석 중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것은 무엇인가? 당연히 전설의 ‘티파니 다이아몬드(The Tiffany Diamond)’! 그 다이아몬드를 바라보고 다루는 것만으로도 경이로운 경험이었다. 티파니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아몬드이기도 하다.

원석은 결국 작품으로 재탄생하는데, 이 과정에서 리드 크라코프가 이끄는 디자인팀과 어떤 식으로 협업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우리는 디자인팀과 긴밀히 협업한다. 크게 두 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리드와 디자인팀이 디자인하면 내가 거기에 어울리는 적절한 스톤을 찾아내는 것이다. 또 하나는 우리가 특별한 스톤을 찾아내 디자인팀에 제안하면 그들이 스톤에 맞는 디자인을 한다. 스톤 자체가 디자인에 영감을 주기도 하고, 역으로 디자인을 먼저 완성한 후 그에 맞는 스톤을 찾기도 한다. 양방향의 유기적 관계라고 할까.

티파니 하면 티파니 세팅을 빼놓을 수 없다. 1886년 처음 선보인 이래 전 세계 커플에게 사랑의 증표로 여겨왔다. 이토록 오랜 시간 사랑받는 비결은 무엇인가? 항상 단순한 것이 가장 어렵다. 티파니 세팅은 감추지 않는다. 모든 것, 특히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전면에 부각한다. 티파니 세팅의 아름다움은 바로 단순함에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작은 요소까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밴드는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처리한 덕분에 반사되지 않아 시선을 분산하지 않는다. 또 다이아몬드가 마치 떠 있는 듯 프롱이 견고하게 들어 올린다. 가장 아름다운 형태의 미니멀리즘을 보여주는 티파니 세팅은 영원히 남을 것이다. 130년이 넘도록 사랑받는다는 사실만으로도 타임리스하다는 것이 증명되지 않았는가. 또 1880년대 만들었지만, 지금 봐도 너무나 모던하다.

한국 그리고 한국 고객에 대한 생각이 궁금하다. 한국의 고객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추구하며, 품질을 중요시한다. 또 젊은 고객부터 연륜이 있는 컬렉터까지 고객층이 다양하다.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감성을 지녔는데, 티파니가 세대를 가리지 않고 어필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당신에게 티파니는 각별할 것 같다. 티파니와 함께하며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은? 물론 많은 순간이 있지만, 하나만 꼽으라면 뉴욕 5번가 부티크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한 순간이 아닐까 싶다. 영국의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나에게 뉴욕 5번가는 놀라움 자체였고, 티파니 부티크는 마법과도 같았다. 티파니의 DNA나 다름없는 특별한 5번가 부티크에서 티파니와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또 거기서 고객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그들이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의미인지 등에 대해서 말이다.

보석학자에게도 살아생전 꼭 만나고 싶은 드림 원석이라는 것이 있는가? 종종 그런 생각을 한다. 하지만 딱 집어 말하기는 어렵다. 놀라움의 요소(surprise factor)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운이 좋게도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접하며 일하고 있다. 이 역시 내 인생에서 다시는 못 볼 원석일 수 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또 다른 뭔가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긴다. 최상의 드림 스톤을 발견하려면 열심히 찾는 수밖에 없다. 그러면 언젠가 또 ‘놀라움’의 순간이 찾아오지 않을까.

 




 





Splendid Brilliance
한국을 가장 먼저 찾은 <티파니 다이아몬드>전을 위해 공수한 특별하고 아름다운 티파니의 다이아몬드 마스터피스. 시선을 압도하는 황홀한 광채의 작품을 감상해보자.

에디터 이서연(프리랜서)
사진 박지홍   스타일링 이경주   모델 마야(Mayya)   헤어 윤성호(fascino)   메이크업 공혜련   어시스턴트 장체라




마키즈 컷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우아한 이어링, 18K 옐로 골드에 쿠션 컷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주위를 눈부신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감싼 티파니 데이지 링 모두 Tiffany & Co. 제품.











프린지 디테일이 화려하면서 고혹적인 네크리스는 260개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섬세하고 정교하게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대담하면서 볼드한 브레이슬릿 위에서는 베젤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눈부신 광채를 뿜어낸다. 그러데이션하듯 다이아몬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피부에 부드럽게 감긴다. 투명함이 돋보이는 D 컬러, IF 클래리티 등급의 1175캐럿 쿠션 컷 다이아몬드 링 역시 손가락 위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모두 Tiffany & Co.의 하이 주얼리 디자인 컬렉션.











티파니 루시다 컷 다이아몬드에 오벌 셰이프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를 가미해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전하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Tiffany & Co. 제품.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희소가치가 높은 핑크 다이아몬드가 만나 섬세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티파니 블루북 컬렉션 버터플라이 브로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핑크 다이아몬드를 3줄로 세팅해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티파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브레이슬릿 모두 Tiffany & Co. 제품.











밤하늘의 영롱한 별빛에서 영감을 얻은 티파니 빅토리아 네크리스, 마키즈 컷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룬 티파니 빅토리아 글러스터 브레이슬릿, 마키즈 컷과 오벌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를 믹스한 티파니 빅토리아 이어링,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7.39캐럿의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 링 모두 Tiffany & Co. 제품.











총 31.84캐럿 78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클래식의 정석을 표현한 네크리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6개의 프롱이 지지하는 티파니 세팅이 돋보이는 링 모두 Tiffany & Co. 제품.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