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작가 스텔라 수진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제가 짊어진 삶의 무게를 덜어냄으로써 제 내면에 다가가는 일입니다.” 신체를 소재로 죽음의 메커니즘을 회화로 표현하는 작가 스텔라 수진. 그녀의 수채화 작품은 각각 독립된 작품인 동시에 그 전체가 하나로 연결된 유기체로 느껴진다. 특히 번짐, 뭉침, 선, 면 등 수채화의 회화적 요소를 활용해 작품 세계를 완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3월 22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리는 노블레스 컬렉션 전시에서는 그녀의 아크릴화 작품 4점과 수채화 작품 28점, 총 32점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을 통해 특정한 메시지를 전하기보다 관람객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죽음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www.stellasujin.com






1 Bird with Human Head,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2 Animal Triste,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5, ₩500,000
3 Levitating Girl, Watercolor on Paper, 50×65cm, 2015, ₩800,000
4 Minotauros,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4, ₩500,000
5 Vital Structure,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6 Injured Dog, Watercolor on Paper, 57×76.5cm, 2016, ₩800,000
7 Blue Infection,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8 Untitled Bone,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9 Female Leopard, Watercolor on Paper, 57×76.5cm, 2016, ₩800,000




Foetus(icon), Gold Powder and Acrylic on Paper, 29.5×41.2cm, 2012, ₩750,000
Seraphim(icon), Gold Powder and Acrylic on Paper, 29.5×41.2cm, 2012, ₩750,000






왼쪽부터 _Medusa,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Scapula,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Spermatozoids,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4, ₩500,000






왼쪽부터_Hip Bone with Its Ligaments,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Anatomy Study,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Come With Me,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3, ₩500,000






왼쪽부터_Pain,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Liliaceae,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Light-blue Organism, Watercolor on Paper, 30×40cm, 2016, ₩500,000












 

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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