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타이베이 시립 미술관에서 선보인‘Spodoptera Litura’ 퍼포먼스 중 재배 중인 식물을 살펴보는 팅통창 작가
ⓒ Tubie Tsai and Taipei Fine Arts Museum

타이완 출신으로 현재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블루칩 작가로 떠오르고 있는 팅통창(Ting-Tong Chang). 광고를 공부하다 뒤늦게 예술가가 되기로 결심한 팅통창은 예술가의 사회적 지위와 위상에 대한 독특한 생각이 담긴 예술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노블레스닷컴'의 질문에도 그는 근사한 작품 한 점으로 응답했다. 낱개의 질문을 하나의 그림처럼 만들고 그 위에 팅통창의 예술 세계가 담긴 드로잉을 그린 것. 질문과 답변 자체를 예술로 승화시킨 팅통창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얼마 전 '노블레스 컬렉션'에서 국내 첫 개인전을 열기도 한 팅통창은 올해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아름답고 진귀한 시계와 기계식 장난감을 소재로 3D 프린트와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한 컨템퍼러리 기계인형 연작 '세계무역'의 여정을 테마로 선보이는 것. 장르, 소재,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예술 활동을 펼치는 팅통창의 뉴 프로젝트는 어떤 모습일지, 그의 위트 넘치는 답변을 보며 기대해봐도 좋겠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_ Spodoptera Litura Drawing #1, #2, #4, #8, #9, #11, #14, #15, Archival Digital Print on Hahnemuhle German Rag Water Color, 59×42cm, 2015, Edition 1 of 3











1 Money will Eat You Alive, Water Color and Ink on Paper, 70×50cm, 2016
2 P’eng’s Journey to the Southern Darkness, Water Color and Ink on Paper, 70×50cm, 2016











1 Saatchi Horror Story, Water Color and Ink on Paper, 70×52cm, 2015
2 The Night March of Chrysanthemum(Yellow), Ink, Acrylic and Water Color on Paper, 29×21cm, 2016
3 The Night March of Chrysanthemum(Red), Ink, Acrylic and Water Color on Paper, 29×21cm, 2016











Future Free and Just Society, Wood, Shellac, Varnish, Plastic Flowers, Electronic Components, 50×70×170cm, 2015











 

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디자인 임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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