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uille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3-06-23

Feuille

홍콩 센트럴 중심부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푀유. 아르페지(arpege), 무가리츠(Mugaritz) 등 세계적 명성의 레스토랑을 거친 데이비드 투탄(David Toutain) 셰프가 이끄는 곳인 만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푀유는 식재료의 계절감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 그만의 프렌치 퀴진을 제안한다. 분자 요리의 대가인 동시에 채소와 허브 등을 적극 활용한 독창적 요리를 선보이는 마르크 베이라(Marc Veyrat) 셰프를 사사해 비슷한 철학을 펼치는 것일 터. 실제로 푀유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의 80%는 홍콩 현지 농부로부터 공수하며,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재배한 것일 뿐 아니라 조리 과정에서도 제로 웨이스트를 지향한다. 그 때문에 식재료의 뿌리, 껍질, 잎 등 가능한 한 모든 부위를 알뜰하게 사용한다. 메인 코스에 등장하는 디시는 뇨키, 콩소메, 함께 곁들인 밀푀유까지 전부 비트 뿌리를 십분 활용해 만든다. 메뉴판에서도 재미 요소를 발견할 수 있다. 요리마다 꽃잎과 과일, 곡물과 씨앗, 잎·줄기·뿌리 등 활용한 식재료 부위에 따라 구분해 재료를 따라가며 어떤 맛인지 상상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ADD 5/F, The Wellington, 198 Wellington Street, Central, Hong Kong
TIME 12:00~14:00·18:00~20:30 일·월요일 휴무
INQUIRY +852-2881-1848





스파이니 랍스터와 주키니 요리.
달걀 커스터드와 브레드 스틱.
오디 타르트.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이상규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