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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23

마테르

라틴어로 ‘어머니’를 뜻하는 마테르는 지구의 어머니인 대지가 품은 식재료에 발효라는 자연의 시간을 더해 요리한다. 누룩 간장, 누룩 소금 등 직접 발효해 만든 재료로 자연스레 음식의 맛을 끌어올리는 것이 마테르의 철학. 메뉴는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로만 운영한다. 전반적으로 아시아의 각종 식재료를 바탕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요리를 풀어내는데, 맛도 색다르지만 정성 들여 완성한 플레이팅 또한 인상적이다. 소라 요리는 손질한 소라에 발효한 버섯 오일을 발라 직화로 구운 뒤 수박 피클을 한 겹 한 겹 덮어 마무리하고, 제주산 식재료만으로 완성한 프롬 제주는 구좌 당근과 감귤류를 함께 발효한 뒤 얇게 깎고 돌돌 말아 당근의 단면과 똑같이 구현하는 등 독특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다이닝의 즐거움을 한층 배가하고 싶다면 따뜻한 요즘 날씨에 최적인 야외 테라스 좌석을 선택해볼 것.
ADD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154길 16 지하 1층
TIME 12:00~15:00·18:00~22:00 화요일 휴무
INQUIRY 02-518-5879





왼쪽부터 수박 피클을 덮은 소라, 생면을 사탕 모양처럼 말아낸 까라멜레 파스타, 프롬 제주.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이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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