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LIFESTYLE
  • 2023-05-26

우후

뉴욕과 서울의 정식당 등을 거친 이우훈 셰프가 이끄는 ‘우후’. 태극기의 건곤감리에 기반한 자연과 한국 문화를 담아 모던하게 풀어낸 한식 코스를 소개한다. 메뉴는 마치 얼음을 얼려 만든 듯한 그릇에 담은, 우후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동치미나 녹두전, 김부각 등 익숙한 요리부터 개불 크래커처럼 실험적인 디시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눈앞에 놓이는 요리들은 마치 예술 작품을 보는 듯 정성이 가득하고 퀄리티가 높다. 국내 여러 작가와 협업해 작가 각각의 개성 넘치는 기물에 담아 제공할 뿐 아니라 서빙 전 셰프들이 아일랜드에서 섬세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발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특별함 중 하나. 벽 한쪽에는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며 발효 중인 식재료가 가득한데, 송순으로 담근 피클이나 솔잎 식초 등 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소나무를 비롯한 여러 식재료를 소금, 식초, 설탕으로 발효해 요리에 두루 활용한다.
ADD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58길 13-12 오픈 더 청담 2층
TIME 17:00~22:00, 일·월요일 휴무
INQUIRY 02-542-0824





꽃밭을 연상시키는 개불 크래커.
콜라비를 활용한 동치미.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이상규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