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OUTSIDE!

LIFESTYLE

2023-05-05

LET’S GO OUTSIDE!

도시를 벗어나 자연으로 향한 아빠와 딸. 둘의 여정은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한 차량과 함께 더욱 빛난다.

Volvo V90 Cross Country
크로스컨트리는 세단의 안정적 승차감과 오프로더의 주행 성능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이다. 지난 1997년 늘어나는 도심형 SUV 수요를 겨냥해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이래 볼보의 독창적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2014년 별도 라인업으로 편성됐다. 특히 2017년 혁신적 모듈화 플랫폼인 SPA를 바탕으로 탄생한 V90 크로스컨트리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재해석한 우아한 디자인, 넓은 적재 공간과 높은 지상고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실용성,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 등 첨단 안전 기술을 바탕으로 도심과 교외 모두 아우르는 올-로드 스페셜리스트다.

스트라이프 패턴 재킷과 안에 입은 톱, 후드 집업 니트 모두 BRUNELLO CUCINELLI.

BMW iX
극도로 얇은 레이저 라이트, 카메라 및 각종 센서가 통합된 수직형 키드니 그릴이 강렬한 인상을 자아내는 iX는 BMW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모델이다. BMW의 최신 전기화 드라이브 트레인인 5세대 eDrive를 탑재, 시스템에 적용한 모터 2개는 가속페달을 조작하는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폭넓은 영역에서 이를 유지한다. 덕분에 합산 최고출력 523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불과 4.6초 만에 도달한다(iX xDrive50 기준). 전기 변색 차광 기능이 탑재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바워스앤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은 나들이의 즐거움을 배가한다.

Jeremy 머스터드 컬러 블루종과 안에 입은 셔츠, 바이크 스타일 쇼츠 모두 BALLY, 스웨이드 소재 스니커즈 ZEGNA.
Ruby 데님 재킷과 안에 입은 스트라이프 톱, 화이트 톱, 데님 쇼츠, 스니커즈 모두 BLUEDOG, 핑크 컬러 삭스 BENEBENE. 왼쪽부터_다크 그레이, 베이지 컬러 캐리어 쿨러 모두 MINIMAL WORKS, 최장 5일 동안 냉기와 열기를 차단해 식료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New Ford Branco
1996년 생산 중단 후 전 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관심 속에 25년 만에 생산을 재개한 모델이다.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 아웃도어 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대안 없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G.O.A.T. 모드(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은 지형에 맞는 여섯 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 시스템과 트레일 툴박스를 장착해 오프로딩 능력을 강화했다. 편리하게 탈착 가능한 루프와 도어, 트레일러 등을 끄는 견인 장치도 장착할 수 있어 든든하다.

Jeremy 테크니컬 블루종과 코튼 팬츠, 스니커즈 모두 LORO PIANA, 올리브 그린 컬러 선글라스 GENTLE MONSTER.
Ruby 라운드 칼라 니트 카디건과 니트 톱 모두 BENEBENE, 팬츠 THE ANIMALS OBSERVATORY, 슈즈와 삭스 모두 BENEBENE. 왼쪽부터_ 아이보리 컬러 체어 모두 SNOW PEAK,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에이징이 기대되는 랜턴 MINIMAL WORKS, 3유닛 시스템 슬림 테이블 SNOW PEAK, 폴딩 손잡이로 편의성을 높인 티타늄 쿠커 MINIMAL WORKS, 파일 드라이버, 카키 컬러 충전식 랜턴, 스테인리스스틸 테이블, 테이블탑아키텍트 랜턴 행어와 미니 랜턴 모두 SNOW PEAK, 가볍고 열전도율이 낮아 편리한 티타늄 머그잔, 스테인리스스틸 소재의 위생적인 케틀, 사이드 테이블로 활용 가능한 알루미늄 컨테이너 박스 모두 MINIMAL WORKS.

GMC Sierra
1987년 출시 후 5세대를 거치며 진화한 GMC의 대표 모델이자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된 풀 사이즈 픽업트럭.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며 곳곳에 LED와 크롬을 활용해 그에 걸맞은 럭셔리하면서도 볼드한 외관을 갖췄다.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폭발적 힘을 발휘하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엔진이 거대한 차체를 움직인다. GMC 시에라의 백미는 적재함이다. GM이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기술인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 목적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해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리어 글라스 상단과 적재함 측면에 설치한 LED 카고 램프, 적재함에 위치한 고출력 400W 230V 파워 아웃렛 등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의 노하우로 완성한 세심한 배려가 적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Jeremy 웨스턴 스타일 데님 재킷, 체크 셔츠 안에 입은 티셔츠, 레터링 페인팅 팬츠 모두 POLO RALPH LAUREN, 옐로 워커 부츠 TIMBERLAND.
Ruby 리넨 코튼 소재의 풍성한 원피스와 함께 레이어드한 플로럴 패턴 원피스, 스트라이프 패턴 반소매 원피스 모두 BENEBENE. 왼쪽부터_옐로 컬러와 모스그린 컬러 랜턴 모두 FEUERHAND, 레몬 컬러 캠핑용 식기 세트 WILDO, 그린티 컬러와 스트로베리 컬러 폴딩 박스, 전용 상판 모두 MINIMAL WORKS, 인디언 패턴의 쿠션, 블랭킷, 비치 타월, 세라믹 머그잔 모두 PENDLETON, 화이트 컬러 아이스박스 PETROMAX, 캔버스 소재 롤톱 백팩 CR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