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의 ‘타협하지 않는 디테일’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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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25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의 ‘타협하지 않는 디테일’

프리미엄은 가치를 타협하지 않는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와 뉴욕 프리미엄 티 브랜드 ‘타바론’의 CEO 존 폴 리의 만남이 이를 증명한다.


타바론 티 CEO 존 폴 리 대표와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처음 타바론을 론칭하던 당시 ‘티 브랜드 계의 롤스로이스가 되겠다’ 라고 다짐하고는 했습니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에요. 그만큼 저에게 있어서 롤스로이스는 브랜드의 정점에 있는 일종의 상징이었어요. 검증이 필요하지 않은 독보적 브랜드. 타바론을 그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설립 초기부터의 목표였으니까요.”






뉴욕에 세련된 티(tea) 문화를 정착시킨 프리미엄 티 브랜드 ‘타바론(Tavalon)’의 창립자 존 폴 리(John Paul Lee, 이하 이창선 대표)는 커피를 사랑하는 뉴요커들에게 차(茶)를 마시는 행위가 건강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로 인식되도록 만든 인물이다. 2005년 뉴욕 유니언 스퀘어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 타바론은 16년이 지난 지금 세계적인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창선 대표는 “타바론 론칭 당시 차(茶)는 지나치게 아시아 문화의 성격이 있거나 유럽의 여성들 만이 즐기는 문화 또는 몸이 아플 때 마시는 것’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뿌리깊은 편견을 바꿀 수 있었던 것은 차(茶)의 다양성과 건강한 이미지, 다양한 블렌딩을 통한 비스포크 음료로서의 가능성을 부각시킨 영리한 브랜딩 덕분이었다. 이를 위해 티 소믈리에를 고용했고, 찻잎은 세계 각국 최고의 산지에서 공수했다. 처음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로 포지셔닝 했기에 재료의 가격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오직 최고의 퀄리티를 지닌 맛과 향을 고집했고 그 결과 타바론은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 아틱 화이트

“최고의 브랜드에게는 양보할 수 없는 철학과 신념이 있기 마련입니다. 롤스로이스는 그 정점에 있는 브랜드임에는 이견이 없죠. 추구하는 이미지와 퀄리티, 디테일 하나도 최상의 상태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롤스로이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취함으로써 얻는 가심비가 주는 만족도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창선 대표는 롤스로이스의 열렬한 팬이다. 미국에서 나고 자란 그가 한 첫 아르바이트는 고급 헬스장의 발렛 파킹이었다. 그때 처음 본 롤스로이스 실버 스피릿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제까지 본 차 중에 가장 멋진 차라고 생각했어요. 그때부터 줄곧 롤스로이스의 팬이었어요” 지금의 그는 그 이상의 꿈을 이뤘다. 그의 티 브랜드인 타바론과 커피 브랜드인 스윗 솔트가 롤스로이스와 손을 잡고 블렌딩 음료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랙배지 버전의 던, 컬리넌, 고스트 모델의 성격에 맞춰 커피와 차를 블렌딩 했어요. 고스트는 세단이니까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으로 드립백을, 컬리넌은 SUV니까 힘있고 묵직한 느낌을 반영하여 카페인이 강한 블렌드 커피로 구현했죠. 던은 아침의 이미지처럼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반영한 티로 완성했어요. 그런 식으로 차(茶)와 차(車)를 결합했습니다.”






롤스로이스 뉴 고스트를 접한 이창선 대표는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는 형태로 진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전 모델에 비해 훨씬 미니멀해진 구성과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필요한 기능만 노출되어 있고 위치 선정까지 완벽해요. 저는 오너 드리븐을 선호하는데, 일반적으로 쇼퍼 드리븐을 좀 더 배려한 모델과 달리 뉴 고스트는 운전자에게도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드라이버를 두지 않고 직접 운전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이렇게 답했다. “원래 드라이빙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86.7kg.m을 지닌 뉴 고스트 같은 차를 소유했다면 이를 운전하는 재미를 드라이버에게 맡기고 싶지 않은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최고의 차와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을 양보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에디터 남미영(denice.n@noblesse.com)
사진 민성필
헤어 & 메이크업 승준열
스타일링 문진호
의상 협찬 네이비 테일러드 싱글 재킷과 팬츠, 블루셔츠 모두 엠포리오 아르마니, 블랙 윙팁 개인 소장품, 메탈 워치 브라이틀링, 베이지 체크 패턴 테일러드 재킷과 팬츠 모두 에르메네질도 제냐, 롱 슬리브 피케셔츠 로로피아나, 브라운 윙팁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워치는 파텍 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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