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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7

와인을 색다르게 만나는 방법

와인과 콘텐츠가 만났을 때. 독특한 조합은 깊은 맛, 그리고 값진 경험으로 이어진다.

OPNNG
취향을 깨우는 공간. ‘미식과 와인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취향을 연다’는 뜻의 바 ‘OPNNG’. 이곳을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림부터 요리, 음악, 와인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니까. 구운 대파 크림 뇨끼, 버터 론지노 파스타 등의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약 500여 종 이상의 와인 리스트까지. 와인이 너무 많아 헷갈린다면 맛, 바디감, 나라 등으로 디테일하게 검색할 수도 있다. 최근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선정되며 예약하기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의미 있는 날에 방문해 보길 추천. 현재 GRAFFLEX, N5BRA, HERNAN BAS, 옥승철, FRIEDRICH KUNATH, SAM BY PEN, 김승현, XEVA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ADD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34길 22 빌딩 모노폴 지하1층






온6.5
오픈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수많은 셀럽들이 다녀가며 핫플레이스가 된 공간. 푸드크리에이터 내궁이 기획한 공간이라는 게 알려지며 입소문을 탔다. 온6.5는 김치가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 6.5도에서 착안했다. 그래서 메인 메뉴 대부분이 김치에서 시작하여 가지를 뻗어나간다. ‘색다른 김치의 모색’이라는 슬로건 아래 배추김치, 장김치, 된장 김치는 물론 바질, 멜론, 아스파라거스, 비트 등 다양한 채소로 만든 김치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메뉴들이 있다. 김치를 베이스로 한 한식에 와인을 곁들이니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김치의 세계화, 아니 와인의 한국화. 온6.5는 그 어려운 걸 해낸 것 같다.
ADD 서울 종로구 북촌로1길 28 . 지상1층(안국동) 온6.5






리스본캔어리
연남동에서 포르투갈 감성의 와인바가 들어섰다. 가게가 온통 포르투갈, 그리고 통조림으로 가득하다. ‘리스본캔어리’는 한국말로 ‘통조림 공장’이라는 뜻. 정어리, 한치, 연어, 대구, 올리브오일 등의 통조림을 판매하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추천 메뉴는 정어리 플래터. 원하는 통조림을 고르면 그와 어울리는 치즈, 과일, 곁들임 음식 등이 담긴 플래터 한상이 차려져 나온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포르투갈 그랜마 주먹감자 플래터는 구운 주먹감자와 특제 마늘 오일, 대파 크림이 같이 제공된다. 인심 좋은 포르투갈 하숙집 할머니가 정성껏 차려준 듯한 감성이 느껴진다.
ADD 서울 마포구 연남로5길 9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on6.5_seoul, @bar_opnng, @lisbon_can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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