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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0

가장 매혹적인 아이콘

매혹적인 두 아이콘, 모델 에디 캠벨과 셀린느 빅투아르 백의 이유 있는 만남.

에디 캠벨과 함께한 셀린느의 여성 SUMMER 2024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

모델 에디 캠벨과 함께한 셀린느의 여성 SUMMER 2024 컬렉션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La Collection de La Bibliotheque Nationale)’ 캠페인. 지난해 9월 로마에서 촬영한 이 캠페인은 하우스 수장 에디 슬리먼이 직접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특유의 애슬레틱 무드와 로큰롤 감성이 느껴지는 컬렉션 룩의 스타일링은 물론, 촬영까지 모두 그의 손길을 거치며 하우스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냈기 때문. 편안하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에디 캠벨을 담은 흑백 이미지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셀린느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빅투아르 백이다.
에디 슬리먼이 여성 SUMMER 2024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으로 선택한 빅투아르 백은 견고하고 직선적인 실루엣이 인상적이다. 레더 탭 위 포인트가 되는 볼드한 트리옹프 로고는 메종 셀린느라는 근원을 강조하는 디테일. 표면에 텍스처감을 살린 시그너처 서플 레더를 사용함으로써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가미했다. 측면에는 레더의 면을 맞춰 재봉한 후 뒤집는 제작 공정으로 뒤집힌 T자 형태를 띠는데, 이 덕분에 수납공간이 한층 넉넉하다. 그뿐 아니라 두 칸으로 나뉜 내부의 지퍼 포켓과 패치 포켓을 하나씩 구비해 더욱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여러 방법으로 연출할 수 있는 슬라이딩 체인도 빅투아르 백의 장점 중 하나. 크로스 보디 백으로 경쾌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하거나, 어깨에 길게 늘어뜨려 격식 있게 착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드레시한 룩과 함께 포셰트(pochette) 형태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빅투아르 백은 클래식한 서플 블랙 레더와 브라운 세피아 카프스킨, 아이코닉한 트리옹프 캔버스, 과감한 레오퍼드 프린트 등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폭넓은 버전으로 만날 수 있다.





브라운 세피아 카프스킨 빅투아르 백.

 

에디터 김유정(yjkim@noblesse.com)
사진 셀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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