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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0-24

'셀린느'라는 책장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을 배경으로 한 셀린느의 여성 서머 24 영상이 공개되었다.

셀린느 여성 서머 24 :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

셀린느가 지난 10월 20일 여성 서머 24 컬렉션 ‘톰보이(TOMBOY)’를 공개했다. 쇼 비디오의 제목은 ‘라 콜렉시옹 드 라 비블리오떼끄 나시오날(LA COLLECTION DE LA BIBLIOTHÈQUE NATIONALE)’.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문화 시설인 파리 국립도서관(BNF)을 배경으로 펼쳐졌다.

배경 음악으로는 제임스 머피가 프로듀싱한 LCD 사운드시스템의 ‘TOO MUCH LOVE’가 사용되었다. 라브루스트 열람실을 비롯한 원고 자료 열람실, 중앙 안뜰 등 프랑스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도서관 공간과 어우러져 신비로우면서도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컬렉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은 자신의 디자이너 경력 시작 이래 한결같이 추구해 온 매력적인 앤드로지너스 스타일과 테일러링에 대한 그의 철학을 담았다. 모델들은 엄격한 노 퍼(No Fur) 정책으로 시어링 소재의 의상과 셀린느의 특별한 프로젝트, 마스터앤다이나믹(Master & Dynamic)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트리옹프 문양이 새겨진 가죽 헤드폰을 착용했다. 쿠튀르 재킷과 드레스의 앰브로이더리 장식에서는 브랜드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이번 쇼 영상에는 뮤지션 스텔라 로즈(Stella Rose)와 이완 맥그리거의 딸인 영국 배우 에스더 로즈 맥그리거(Esther-Rose McGregor)가 특별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에디터 차은향(chaeunhyang@noblesse.com)
자료 제공 CELINE
디자인 김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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