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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7

빅 백이 돌아왔다

동전 몇 개 겨우 들어갈 마이크로 백이 가고 멀리서도 존재감이 확실한 XXL백이 트렌드 반열에 올랐다.

이번 시즌 백 트렌드는 극단적인 사이즈에 있다. 목걸이 혹은 동전 지갑을 연상시키는 깜찍한 사이즈의 백 열풍 때문에 외출할 때마다 불편함을 느꼈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 몸통만 한 사이즈의 백이 트렌드를 이어가기 때문. 쇼핑백을 연상시키는 펜디부터 파이톤 무늬로 전체를 덮은 오프화이트 그리고 두 시즌 연속 맥시멀한 백을 런웨이를 올린 보테가 베네타까지. 놀라운 크기로 런웨이 룩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는 백들이 런웨이를 수놓았다. 셀럽들의 스트리트 룩에서 확실한 존재감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XXL 백의 스타일링 팁을 얻어보자.






@lindatol_
여름 느낌을 물씬 풍기는 라피아 백을 든 패션 블로거 린다 톨. 반지르르한 광택을 뽐내는 레더 재킷과 넉넉한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해 소재의 믹스매치로 은근한 멋을 더했다.

@handinfire
패션 바이어 티파니 휴는 점프슈트로 강인한 여전사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볼륨감을 자랑하는 호보 백을 크로스백으로 연출해 중성적인 매력을 배가시켰다.






@emilisindlev
패션 블로거 에밀리 신들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과 화이트를 활용해 단조로운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 도트 백을 매치해 룩의 한 끗을 챙긴 것이 포인트.

@fashionstylistmb
포멀한 슈트에도 잘 어울리는 빅 백. 노트북 같은 부피가 큰 물건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커리어우먼에게는 요긴한 아이템 되시겠다. 마리아 바르테츠코는 군더더기 없는 슈트에 자카드 자수를 입은 슈즈와 백을 더해 강약을 조절했다.






스트라이프 프린트를 더한 도트 백 Givenchy.
보테니컬 자수를 더한 도트 백 Valentino Garavani.
직사각형 보디와 곡선형 핸들이 한데 어우러진 탑 핸들 백 Bottega Veneta.
FF 로고를 엠보싱한 도트 백 Fendi.





 

에디터 추은실(choo2363@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사진 @lindatol_, @handinfire, @emilisindlev, @fashionstylistmb, 각 브랜드,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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