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LIFESTYLE
  • 2020-03-27

달라진 세상의 오피스 가구

창의력과 효율성이 중요해지는 지금, 오피스 가구가 달라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MOVE FREELY
정해진 자리나 책상 없이 업무에 따라 필요할 때만 이용하게 하는 핫 데스킹 시스템, 매일 다른 자리를 예약해 사용하는 자율 좌석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회사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가볍게 이동 가능하고 어디든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가구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 부각되고 있다.




이동형 수납장 모비 S, 화이트 보드 대신 종이에 회의록을 쓰고 보관할 수 있는 플립 차트는 모두 Steelcase by Frontier Korea, 화이트 의자 모두스는 Tecno by a.tempo. 수납장 위에 놓인 디터람스 책, 오디오 투어링 S, 수납장 안의 코끼리 모양 오브제는 모두 The Conran Shop.




OPEN COLLABORATION
사일로 현상(부서 간 협력이나 소통 없이 고립된 조직이 되어 회사 전체의 비효율과 고비용을 발생시키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최근 ‘우연한 만남’이 가능한 오픈형 공간 역시 인기다. 다양한 프로젝트 업무 형태를 고려한 라운지 공간에 회사가 공들이는 것도 그 이유.




장프루베의 블루 컬러 의자는 Vitra by Boe, 가림막 웨지와 이동이 편리한 소파 빅 라운지, 세로로 세우거나 가로로 펼칠 수 있는 퍼스널 테이블, 회의 중 자유롭게 메모할 수 있는 원형 페이퍼 테이블은 모두 Steelcase by Frontier Korea, 조지 넬슨이 디자인한 블루 컬러 스툴은 Herman Miller by Innovad, 카펫은 Hanil Carpet, 테이블 위의 계산기는 Braun by The Conran Shop.




CONCENTRATION SPACES
1958년 이후 오피스 디자인의 유행은 ‘개방형’ 혹은 칸막이로 대변되는 ‘프라이버시형’이 번갈아가며 유행했다. 지금은 다양한 업무 형태와 직원의 개성을 고려해 공간을 다양하게 다각화함으로써 절충하는 추세에 가깝다. 집중과 몰입을 위한 독립 유닛의 인기 또한 높아졌다.




좌석과 칸막이가 일체화된 브로디 워크라운지와 모바일 캐디는 모두 Steelcase by Frontier Korea, 화이트 조명 탈락은 Artemide by a.tempo, 모바일 캐디 위에 놓인 우드 펜 홀더는 Nomad by The Conran Shop..




ERGONOMICS
애플 CEO 팀 쿡이 “앉아 있는 것은 새로운 암”이라고 말하며 신사옥 이전과 함께 전 직원에게 스탠딩 데스크를 지원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촉발된 모션 데스크는 이제 IT를 넘어 다양한 회사에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뒤로 새롭게 탄생(?)한 자세를 위한 인체 공학적 의자도 점점 똑똑해지는 중.




인체 공학적 오피스 체어 디자인의 원조 허먼밀러가 야심 차게 내놓은 신작 코즘은 Herman Miller by Innovad, 높이 조절이 가능한 노트북 받침대는 Humanscale by a.tempo, 소음을 최소화한 높낮이 조절 책상과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만든 칸막이 살토 스크린은 모두 Steelcase by Frontier Korea,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플로어 램프는 Ramun.

 

에디터 전희란(ran@noblesse.com)
사진 김래영   어시스턴트 최고은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