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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019 FEATURES

NEW GENERATION

  • 2019-01-03

뉴미디어 시대, 우리가 걸 그룹 위걸스에 시선을 돌려야 하는 이유.

왼쪽부터_ 혜니, 니나, 엘리, 하나, 이유, 정아, 은아, 하엘.

SNS와 유튜브의 등장은 미디어의 생태계를 바꿨다. 대형 채널이 기획한 한정적 콘텐츠만이 대중과 만나던 시절은 끝났다. 이젠 누구나 기획자가 될 수 있고, 각자의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지난해 하반기에 데뷔한 걸 그룹 ‘위걸스(We Girls)’는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진화한 신인류다. 위걸스의 모든 멤버는 디지털 크리에이터다. 데뷔 전부터 대중과 직접 소통하며 자신의 영역을 확보했다. 페이스북 18만 팔로워의 ‘하엘’과 아프리카 TV의 스타 ‘혜니’, 비고라이브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유’를 포함해 멤버는 모두 노래와 패션, 댄스, 여행 같은 콘텐츠를 다루는 전문 방송인이자 인터넷 스타다. 팬층은 한국을 넘어 중국과 동남아까지 다양하다. 위걸스의 곡 ‘온에어’의 가사처럼 ‘To LA, To 뉴욕, 서울 앤 도쿄 To 마닐라’까지 국경 없는 회선을 넘나들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신들의 끼를 선보인다. 뉴미디어 그룹답게 위걸스의 행보는 새롭다. 데뷔 전부터 펀딩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제작 비용을 모았고 팀의 콘셉트, 의상 컬러, 멤버의 헤어스타일까지 팬들 투표에 부쳐 결정하는 독특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앨범을 발표하고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기존 미디어 활동은 물론 유튜브나 SNS를 통한 팬과의 소통도 활발하다.

 

에디터 조재국(jeju@noblesse.com)
사진 최민석   스타일링 코니 스튜디오   헤어 유정(라라피엠)   메이크업 김보경(라라피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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