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st News

DECEMBER. 2018 FASHION

The Present for Me part.1

  • 2018-11-26

다시 1년이라는 시간을 달려온 나를 안아주는 시간. 수고한 나에게 선사하는 홀리데이 선물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선보이는 세르펜티 포에버 컬렉션 백과 화이트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를 장식한 세르펜티 아이즈 온 미, 네크리스 로즈 골드에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 세팅,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세르펜티 브레이슬릿까지 모두 Bvlgari 제품.



Love, Myself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그 방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언급된 2018년. 올해도 열정적으로 달려온 오피니언 리더에게 물었다. 또 한 번 치열한 시간을 보낸 나 자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은?

위부터_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피오레버 브레이슬릿과 네크리스, 링.
오른쪽 페이지_ 불가리가 1920년 이래 장인정신과 대담한 창의성을 버무리며 재해석해온 상징물 중 하나인 꽃을 모티브로 한 피오레버 컬렉션. 착용한 이어링과 링, 브레이슬릿 모두 Bvlgari.

이탈리아어로 꽃을 의미하는 피오레(fiore)와 영원을 뜻하는 포에버(forever)를 결합한 Bvlgari의 새로운 컬렉션 피오레버(Fiorever). 4개의 꽃잎을 지닌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소재로 대담하고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실제 꽃잎처럼 정교하게 제작한 꽃잎 중앙에는 0.1~0.5캐럿의 솔리테어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불가리 피오레버 컬렉션
“올해는 부서장 승진과 함께 시작한 해예요. 좀 더 책임이 막중한 자리에서 1년 동안 가장 친밀하게 함께한 제품이 있다면 바로 피오레버 컬렉션이라 할 수 있죠. 로만 주얼러 불가리의 상징물 중 하나인 꽃에서 영감을 받아 불가리에서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다이아몬드 주얼리 컬렉션이에요. 최상급 다이아몬드로 실제 살랑이는 꽃잎처럼 완성했어요. 올 한 해 그 런칭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으니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요. 한국에는 올 12월 런칭합니다. 새로운 직함과 함께 만난 브랜드의 첫 작품, 피오레버 컬렉션처럼 내년에도 불가리와 제 개인적 날도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_ 불가리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시니어 매니저 임윤영




1 코사무이로의 여행
“그동안 거주했던 대부분의 나라가 1년 내내 온화한 지역이라 그런지 제게 한국 날씨는 유독 춥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번 연말에는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 휴식을 선물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곳이 ‘코사무이’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 같고요. 코사무이는 정글과 프라이빗한 해변이 맞닿아 있는 태국의 휴양지죠. 태국에서 근무할 당시 저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주 방문한 곳이라 더 애정이 갑니다. 따뜻한 햇볕 아래 펼쳐진 절경과 항상 따뜻하고 선한 사람들, 풍성하고 맛있는 음식까지, 이 정도면 가히 완벽한 휴가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_ 포시즌스 호텔 서울 총지배인 알레한드로 베르나베(Alejandro Bernabe′ )

2 온전한 쉼
“전 세계를 오가며 바쁘게 지내는 사람들에게는 온전한 쉼이 절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전 올 한 해도 나름 바쁘게 달려온 제게 미련 없는 비움을 통한 온전한 쉼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지난 1년을 정리하다 보면 좋으면 좋은 대로, 아쉬우면 아쉬운 대로 마음 한켠에 늘 미련과 아쉬움이 남거든요. 이번 연말에는 모든 미련을 개운하게 비우고 온전한 쉼을 통해 저 자신에게 집중하는 ‘ME Time’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_ 라프레리 코리아 지사장 김정은

3 로에베 게이트 스몰 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순간은 곧 제 자신에게도 기쁨이죠. 전 25년 동안 옆에서 변치 않는 우정을 보여준 오랜 친구 배우 김혜수 씨에게 로에베 게이트 스몰백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그녀와 아주 잘 어울리는 고혹적이고 매력적인 라즈베리 & 와인 컬러로 말이죠! 올 한 해도 쉼 없이 달린 그녀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과 함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놀라운 집중력과 치열한 캐릭터 분석으로 우리에게 늘 멋진 작품을 선보이는 혜수씨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_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4 팔로미노 블랙윙 602
“미국 팔로미노사에서 나온 ‘블랙윙 602(Blackwing 602)’는 연필계의 귀족이라고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이 연필을 저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일에 묻혀 지내는 시간 속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다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연필이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요? 숨 돌릴 시간조차 없을 때 저는 이 연필을 꺼내 깎아요. 칼로 가장자리를 먼저 깎아 심을 길게 낸 후 다시 연필깎이로 심을 뾰족하게 갈아내죠. 그다음 이 연필로 흰 종이에 글씨를 쓰며 서걱서걱한 촉감을 즐깁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오랫동안 이 방법으로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았어요. 참고로, <분노의 포도>를 쓴 소설가 존 스타인벡도 평생 완벽한 연필을 찾아다닌 끝에 이 연필에 정착했다고 합니다.”_ 놀공 발전소 대표 피터 리

5 디아포로스 와인
“2018년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도, 제게도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저를 포함해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모두에게 평소 즐겨 마시는 그리스 와인 ‘디아포로스’를 선물하고 싶어요. 와인은 흔히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는데, 특히 지중해 문화권에서 와인은 식사와 함께 즐기는 가장 자연스러운 주류로, 식사를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죠. 산뜻하면서도 개성 있는 풍미를 자랑하는 다양한 매력의 디아포로스와 함께 가족, 그리고 친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한 해를 마무리했으면 합니다.” _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Dimitris Psillakis)

6 제이백쿠튀르 새철 백
“언제부턴가 가방의 이름값이 무의미해졌어요. 그래서 요즘은 휘황한 유명세 대신 오롯이 디자인과 만듦새에 집중하는 편이죠. 최근 눈에 들어온 제이백쿠튀르의 초미니 새철 백은 수시로 휴대폰과 자동차 키의 행방을 찾느라 고생하는 제 허리춤에 두르고 싶은 아이템이에요. 가벼운 캐주얼 룩부터 포멀한 룩까지 전천후로 소화 가능한 디자인도 훌륭하지만 숄더백, 크로스백, 벨트색 등 다채롭게 연출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거든요.” _ 콘텐츠 크리에이터 송선민

7 한국해비타트 해외 봉사 프로그램
“추운 겨울, 해외 이웃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글로벌 빌리지 프로그램’이라는 뜻깊은 선물을 스스로에게 선사하고 싶어요. 사랑하는 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나라로 떠나 함께 땀 흘리며 못질을 하고 벽돌을 쌓은 뒤 서로를 응원하고 칭찬하는 순간이 그 어떤 물질적 선물보다 가치 있기 때문이죠. 세상에 베푸는 삶만큼 값진 선물은 없다고 생각해요.” _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손미향





1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수영장은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는 달빛 아래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도 평균 수온 33°C 이상으로, 따뜻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패밀리 풀은 리뉴얼을 마치고, 12월 16일부터 다시 오픈한다.
2 야외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겨울, 제주신라호텔은 실내에서 펼쳐지는 와인 파티로 겨울 저녁의 무드를 더한다.
3 어른들을 위한 휴식공간 어덜트 풀. 수영을 하면서 대형 LED스크린으로 로맨틱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패밀리 풀 리뉴얼 기간(11월 1일~12월 15일)에는 전 연령에 개방한다.

8 제주신라호텔 겨울 패키지
“열두 번의 마감을 보내는 에디터에겐 1년 시계가 더 빨리 돌아가요. 늘 정신없이 지내기 때문에 일상의 공간을 벗어나 시간이 멈춘 듯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만큼 간절한 선물도 없는 것 같아요. 멀리 갈 필요도 없어요. 서울을 떠나 지방 어딘가 고즈넉한 지역이나 제주도에만 가도 평화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니까요. 특히 이번 겨울에는 제주신라호텔을 찾고 싶어요.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던 야외 수영장은 따뜻한 온수풀과 야외 영화관으로, 연회장은 마술 공연장과 요가 클래스로 모습을 바꾸거든요. 특히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제주 밤하늘을 환하게 밝혀주는 달빛 아래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유명해요. 따뜻한 물에서 야외 수영을 즐기며 대형 LED 스크린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플로팅 시네마’는 여기에 로맨틱함까지 더하죠. 패키지 혜택으로 받은 호텔에서 직접 디자인한 튜브, 플로팅 필로에 기대고 누워 영화도 감상할 수 있어요. 일상에서는 늘 시간에 쫓겨 여유 있게 즐기지 못하던 영화를 색다른 분위기에서 감상하고 나면 또 한 편의 ‘인생 영화’가 생길 수밖에요.”_ <노블레스> 뷰티 디렉터 이혜진

 

에디터 이혜진(hjlee@noblesse.com), 박은아(eunahpark@noblesse.com), 이혜미(프리랜서)
사진 김외밀(인물), 김래영(제품)   스타일링 최자현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