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하이 주얼리 세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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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13

드라마틱한 하이 주얼리 세계

2021년 하이 주얼리는 정통 하이 주얼리뿐 아니라 패션에 기반을 둔 브랜드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인다.

 CHANEL HIGH JEWELRY & FINE JEWELRY 
N°5 하이 주얼리 & 화인 주얼리 컬렉션은 패트리스 레게로가 N°5 향수에 바치는 헌사다.





샤넬 N°5 향수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55.55 네크리스.

1921년 조향사 에르네스트 보와 가브리엘 샤넬은 ‘여인의 향을 담은’, ‘여성만을 위한’ 향수를 만들었다. ‘N°5’라는 신비로운 이름의 이 향수는 직선적 실루엣의 보틀에 담겨 색다른 향을 풍겼다. 기존 향수와는 전혀 다른 형태를 띤 N°5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그 광경은 1932년 가브리엘 샤넬이 발표한 ‘비쥬 드 디아망(Bijoux de Diamants)’ 주얼리 컬렉션을 떠올리게 했다. 그리고 2021년, 샤넬 주얼리 크리에이션 스튜디오를 이끄는 디렉터 패트리스 레게로는 혁신적 변화를 일으킨 하우스의 향수와 주얼리를 하나로 결합한 N°5 컬렉션을 떠올렸다. 독특한 소재와 진귀한 보석을 과감하게 활용해 창의적 디자인으로 구현한 N°5 컬렉션의 주얼리는 총 123가지. 다섯 가지 키워드 아래 N°5 향수가 지닌 갖가지 특징을 나타낸 N°5 컬렉션은 N°5 향수에 바치는 일종의 헌사나 다름없다.





0.73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N°5 링.
총 22.51캐럿의 에메랄드 컷 임페리얼 토파즈 1개를 세팅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골든 버스트 링.
총 22.51캐럿의 에메랄드 컷 임페리얼 토파즈 1개를 세팅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골든 버스트 링.
화이트 골드에 0.73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1개, 우아한 광채의 진주와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해 N°5 향수의 마개 모양과 결합한 디자인의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버블리 스토퍼 네크리스.






샤넬의 아이코닉 향수 N°5를 주얼리로 재탄생시킨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55.55 네크리스.
샤넬의 아이코닉 향수 N°5를 주얼리로 재탄생시킨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55.55 네크리스.
다이아몬드의 대칭적 구조와 그 본질적 아름다움에 주목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55.55 네크리스의 디자인.
1921년 탄생한 하우스의 아이콘이자 N°5 컬렉션의 모티브가 된 N°5 향수.


55.55 Necklace­- 55.55 네크리스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55.55 네크리스다. 55.55 네크리스는 N°5 향수의 특징을 모두 담은 특별한 주얼리로, 숫자 ’55.55’는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팔각형 다이아몬드의 캐럿을 의미한다. 패트리스 레게로는 55.55 네크리스의 디자인을 구상하면서 다이아몬드라는 눈부신 원석의 본질적 아름다움에 주목했다. 중앙에 세팅한 에메랄드 컷 다이아몬드의 균형 잡힌 실루엣이 돋보이는 55.55 네크리스에는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104개,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42개를 촘촘히 세팅했다.







옐로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조화를 이뤄 그윽한 향기가 퍼지는 장면을 보는 듯한 디자인의 N°5 시그니처 보틀 브로치 .
화려한 임페리얼 토파즈를 세팅해 N°5 향수의 강렬한 잔향을 형상화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55.55 네크리스.
핑크 골드와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독창적 디자인의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N°5 스파클링 실루엣 네크리스.






0.40캐럿의 페어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N°5 브레이슬릿.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진주를 세팅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버블리 스토퍼 이어링.
핑크 골드와 플래티넘 소재에 5.08캐럿의 어셔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 N°5 스파클링 실루엣 링.
N°5 향수의 여러 특징을 담은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디자인을 그린 과슈 물감 드로잉.
N°5 향수의 여러 특징을 담은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디자인을 그린 과슈 물감 드로잉.


마개(The Stopper) & 보틀(The Bottle)
파리 방돔 광장은 샤넬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다. 뚜껑 역할을 하는 N°5 향수의 마개는 그 방돔 광장의 모습을 모티브 삼아 반듯한 직선의 팔각형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마찬가지로 마개 형태를 본뜬 N°5 컬렉션 주얼리는 팔각형 구조에 다이아몬드, 오닉스, 진주, 옐로 사파이어를 각각 정교하게 세팅해 그래픽적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N°5 향수 보틀의 기하학적 실루엣을 재현한 N°5 컬렉션 주얼리도 인상적이다. 옐로 다이아몬드와 옐로 사파이어, 화이트 다이아몬드 등을 세팅하는 방식으로 그러데이션 효과를 연출한 주얼리 디자인은 은은한 향기가 보틀에서 흘러나오는 장면을 형상화한 듯하다.







숫자 5 부분을 분리해 브로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N°5 화인 주얼리 컬렉션 이터널 N°5 네크리스.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는 다른 관점의 유쾌한 해석이 돋보이는 N°5 화인 주얼리 컬렉션 이터널 N°5 트랜스포머블 이어링과 이터널 N°5 네크리스.
N°5 하이 주얼리 컬렉션과는 다른 관점의 유쾌한 해석이 돋보이는 N°5 화인 주얼리 컬렉션 이터널 N°5 트랜스포머블 이어링과 이터널 N°5 네크리스.


Eternal N°5 fine jewelry
자유로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N°5 화인 주얼리 컬렉션.

5(The Number) & 꽃(The Flower) & 잔향(The Sillage) 숫자 ‘5’는 샤넬의 시그너처 모티브 중 하나다. 관능적 라인의 숫자 5 역시 N°5 컬렉션의 다양한 주얼리로 새롭게 거듭났다. 자유로운 변형이 가능한 디자인의 N°5 화인 주얼리 컬렉션은 초커나 브로치로 활용할 수 있는 이터널 N°5 네크리스 등 하이 주얼리와는 다른 관점의 유쾌한 해석이 흥미롭다. N°5 주얼리 컬렉션의 또 다른 키워드인 꽃과 잔향은 낭만적 에너지를 뿜는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N°5 향수의 주원료인 재스민, 메이 로즈, 일랑일랑을 형형색색의 원석으로 표현했고, 별과 달, 태양을 닮은 실루엣에선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비쥬 드 디아망 주얼리 컬렉션이 연상된다. 골든 버스트 네크리스 등 N°5 향수의 잔향을 형상화한 주얼리도 반짝임을 한껏 강조한 모습으로 추상적 예술 작품을 방불케 한다.







 CHAUMET 
토르사드 드 쇼메의 순수한 선이 만들어내는 매혹적이고도 강렬한 아름다움.





Torsade de Chaumet­- 토르사드 드 쇼메
1 쿠션 컷·스퀘어 컷·로즈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링과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브레이슬릿. 때로는 느슨하고, 때로는 타이트한 곡선의 비대칭 형태가 우아한 방식으로 리듬감을 전한다.
2 쇼메 메종의 시그너처인 티아라는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곡선이 교차해 우아함을 극대화한다. 토르사드 드 쇼메 티아라는 화이트 골드에 로즈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놀랍도록 가벼운 무게에서 쇼메 하이 주얼리 공방의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3 섬세한 꼬임 디테일에 세팅한 콜롬비아산 에메랄드가 생동감을 전하는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티아라. 2.32캐럿의 쿠션 컷 비비드 그린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아래로 쿠션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더해 반짝임을 극대화했다.
4 나선 사이로 모습을 드러낸 쿠션 컷 실론산 사파이어를 통해 메종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링. 각각 2.12캐럿, 1.41캐럿, 0.84캐럿의 쿠션 컷 사파이어 3개와 바게트 컷 사파이어, 로즈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쇼메는 1812년 방돔 광장에 문을 연 이후 예술 작품처럼 궁극의 섬세함으로 가득한 주얼리를 꾸준히 선보였다. 그리고 올해, 쇼메의 역사적 장소이자 240년의 역사를 대변하는 방돔 광장 12번가에 자리한 메종의 레노베이션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토르사드 드 쇼메를 공개했다. ‘토르사드’는 프랑스어로 꼬임 디테일을 의미하며, 방돔 광장을 기념하는 컬렉션인 만큼 방돔 기둥을 감싼 프리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그간 쇼메는 선이라는 요소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는데, 이번 컬렉션에서는 더욱 담대하고 역동적이며 섬세한 쇼메만의 선 예술을 느낄 수 있다. 토르사드 드 쇼메 컬렉션은 원과 나선, 곡선 등 다채로운 실루엣의 선이 때로는 느슨하고, 때로는 타이트하게 뻗어나가며 주얼리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통해 선의 아름다움을 간결하고 모던하게 담은 주얼리, 사파이어·루비·에메랄드 등 컬러 스톤을 중심으로 아름다움을 강조한 주얼리 등 카테고리 또한 풍성하다. 이처럼 쇼메는 선이라는 하나의 요소로 예상치 못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메종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에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나선형 디자인이 튀어 오르는 듯 역동적 에너지를 만날 수 있다. 어셔 컷·로즈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이어링, 어셔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네크리스, 어셔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링.

모잠비크산 레드 루비에 꼬임 디테일을 더해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한 송이 붉은 꽃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골드 토르사드 드 쇼메 소트와르. 총 16.72캐럿의 쿠션 컷 루비 12개와 라운드 컷 루비, 바게트 컷·스퀘어 컷·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DOLCE&GABBANA 
희소한 젬스톤과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그리고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주얼리.





Lemon- 레몬 네크리스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과일 중 하나인 레몬과 레몬나무에 피는 향기로운 꽃 자가레(zagare)를 표현한 네크리스. 옐로 사파이어를 섬세하게 세팅한 네크리스를 따라 싱그러운 잎이 달린 잔가지가 늘어진 모습이 매혹적이다. 잎사귀는 핸드페인팅, 에나멜, 금줄 세공을 비롯해 차보라이트 가넷과 에메랄드를 파베 세팅해 싱그러움을 극대화했다. 에나멜 자가레와 사파이어 암술이 달린 다이아몬드 꽃 세 송이의 옐로와 화이트의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며, 탐스러운 사파이어 레몬과 함께 장식한 다이아몬드·옐로 사파이어를 세팅한 레몬 두 조각이 경쾌한 감성을 전한다.

돌체앤가바나가 선보이는 알타 조엘레리아 컬렉션은 새로운 디자인에 이탈리아 전통 파인 주얼리 세공 방법을 접목해 아름다움, 예술, 장인정신에 찬사를 보낸다. 고유의 이야기를 품은 알타 조엘레리아 컬렉션에는 위대한 사랑 그리고 처음 주얼리를 품에 안은 잊을 수 없는 순간의 기억이 스며 있다. 이런 기억이 주얼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알타 조엘레리아 컬렉션은 고유 번호와 로고를 새긴 익스클루시브 제품이자 한 피스만 제작하는 유니크 피스로 돌체앤가바나 보석학 연구소에서 완벽한 스톤만 까다롭게 선별해 세심하게 분석하고, 필요에 따라 GIA·HRD 등 세계의 권위 있는 보석 기관이 발급한 감정서를 함께 제공한다.







Hand-painted miniature necklace & earrings- 핸드 페인팅 네크리스와 이어링
19세기 이탈리아 문화의 기품이 살아 숨 쉬는 이어링은 그 시대 여성에게 바치는 헌사와도 같다. 2개의 메달리온에 귀족 여성의 초상화를 손으로 그린 뒤 에나멜을 입혔다. 특히 그 여성이 착용한 이어링과 티아라 디자인을 알타 조엘레리아 컬렉션에서 가져온 점이 흥미롭다. 새에는 핑크 사파이어를, 꽃의 암술과 이어링 끝부분에는 초록빛 크롬 투르말린을 세팅해 풍성한 컬러를 선사한다.

Emerald Flower- 에메랄드 플라워 링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주위에 세팅한 바게트 컷 테이퍼드 다이아몬드가 꽃잎처럼 퍼지며 선명한 에메랄드의 색감과 투명함을 더욱 강조한다. 중앙의 에메랄드는 내포물이나 균열이 전혀 없는 스톤으로 높은 희소성을 자랑한다.

Oceanina- 오체아니나 네크리스
모잠비크산 74.459캐럿 파라이바 투르말린 펜던트가 시선을 끄는 오체아니나 네크리스는 단연 알타 조엘레리아 컬렉션의 걸작이다. 그리스신화에 등장하는 바다의 신 오케아노스와 바다의 여신 테티스 사이에 태어난 딸 오체아니스는 해류의 상징이자 바다를 다스리는 여신으로 이 네크리스 이름에 영감을 주었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 쉴드 셰이프 스텝 컷 . 트라페즈 테이퍼드 컷 . 페어 셰이프 브릴리언트 모디파이드 컷 등 다채로운 커팅의 다이아몬드를 조합해 광채가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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