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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

남자를 남자답게 만드는 것

‘이 시대 남성상’에 대한 해답은?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2020 S/S 시즌 광고캠페인.

‘이 시대 남성상’을 찾는 여정을 지속하는 제냐의 2020년 S/S 컬렉션 광고캠페인 ‘What Makes a Man’. 제냐의 뉴 캠페인에는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등장해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다.

브랜드가 하나의 철학을 일관되게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탈리아 남성 패션을 상징하는 제냐는 이런 가치를 잘 지켜가는 대표적 브랜드다. 이는 광고캠페인에서도 잘 드러난다. 지난 2019년 F/W 시즌, 제냐는 ‘이 시대 남성상’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남성에게 자아 성찰을 제안했다. 궁극의 목적은 새로운 것을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자 함이었다.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린 생각을 하는 태도, 스스로에 대한 수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했기 때문. 이런 발자취는 지난 110년간 남성복을 제작하며 꾸준히 남성의 세계를 관찰해온 브랜드의 굳은 심지, 뚝심 있는 행보와도 일맥상통한다.




그다음 단계로, 제냐는 남성에게 자신의 원칙과 책임감을 존중, 관심, 열정, 희망, 목표가 담긴 행동으로 표현할 것을 권유한다. 2020년 S/S 캠페인에서 제냐는 ‘이 시대 남성상’을 찾기 위해 ‘책임감’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다. 지난 시즌엔 내적인 성찰에 주목했다면 이번엔 외적인 표현을 통해 책임감을 강조하며, 산업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한 원단을 사용해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도록 제안한다. 이를 위해 뜻있는 앰배서더와 다양한 활동도 계획 중이다. 그중 오스카상을 두 번 수상한 배우 마허샬라 알리(Mahershala Ali)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캠페인을 대표하는 제냐의 얼굴로 활동한다. 특히 제냐의 캠페인 필름 속에서 그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테일러드슈트를 입고, 실제 목소리를 통해 캠페인의 메시지를 담담하지만 힘 있게 전달한다. 마허샬라 알리는 스타일과 관습, 남성상의 관념, 올바른 애티튜드를 지닌 현대 남성을 대표하며, 제냐의 미래 남성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02-518-0285

 

에디터 정순영(jsy@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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