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로 말해요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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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8

어깨로 말해요

미묘한 변화가 만드는 큰 차이, 어깨 실루엣.

왼쪽_ 체크 패턴 싱글브레스트 재킷 Rejina Pyo by Beaker, 오일리한 광택의 페플럼 스커트 Miu Miu,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 Gucci, 하운즈투스 체크 펌프스 Dior. 오른쪽_ 러플 디테일 재킷과 블랙 스트레이트 팬츠 모두 Alexander McQueen, 참 장식 펄 네크리스와 레더 짜임의 와이드 벨트 모두 Dior, 골드 참을 더한 화이트 펌프스 Louis Vuitton.




1 블랙 라펠 포인트의 턱시도 재킷 Racil by hanstyle.com.
2 하운즈투스 체크 패턴 트위드 재킷 Balmain.
3 핀스트라이프 패턴 크롭트 재킷 Acne Studios.
4 레더 소재 브라운 재킷 Fendi.
5 체크 패턴 오버사이즈 재킷 Isabel Marant.
6 시퀸과 자수 장식 블랙 재킷 Dolce & Gabbana.



Power & Straight
슈트 재킷 특유의 매니시함은 직각에 가까운 어깨 실루엣에서 비롯한다. 각이 잘 잡힌 어깨 실루엣의 아우터 한 벌이면 언제 어디서나 힘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팬츠 슈트와 매치하면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배가되고, 드레스와 스커트에 매치하면 여성스러움이 중화되어 한층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렇듯 어떤 아이템과도 찰떡궁합을 이루니 올봄 옷장 안에 한 벌쯤 구비해두면 좋을 듯하다.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 드레스와 레더 클러치백 모두 Bottega Veneta, 골드 컬러 후프 이어링 Louis Vuitton, 화이트 와이드 팬츠 Mulberry.

Wide & Big
오버사이즈 숄더 아이템은 입는 이의 어깨 모양에 따라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선사한다. 완만하고 부드러운 모양새로 여유로운 느낌이 특징. 이런 점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얇고 루스한 소재를 선택할 것. 소재가 얇고 가벼울수록 더욱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경험할 수 있다.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휴양지 무드의 와이드 팬츠처럼 데일리 아이템과 매치할수록 쿨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7 버튼 포인트 코튼 소재 톱 Vivienne Westwood.
8 언밸런스 버튼 장식의 오버사이즈 베스트 Miu Miu.
9 위트 있는 일러스트를 가미한 데님 팬츠 Moschino.
10 오버사이즈 프레임 선글라스 Fendi.
11 레더 소재 블루 스트랩 뮬 Manolo Blahnik.






원피스처럼 연출한 실크 소재 트렌치코트 Valentino, 플라워 브로치 장식 니트 베스트 Louis Vuitton, 블랙 도트 패턴 슬링백 Stuart Weitzman.

Lovely Puff Sleeves
사랑스러움의 대명사이기도 한 퍼프 소매는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실루엣이지만 새 시즌, 퍼프 실루엣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루이 비통과 샤넬, 구찌를 비롯한 다양한 컬렉션에 등장했을 뿐 아니라 소매 전체를 과장되게 부풀린 디자인,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실루엣의 디자인, 어깨 부분만 볼륨을 준 디자인 등 어느 때보다 다양하다. 소녀 감성의 실루엣이 어색하다면 레더와 데님 등 차가운 소재와 매치해 분위기를 중화할 것.




12 골드 버튼으로 포인트를 준 데님 드레스 Versace.
13
빅 리본 디테일의 오간자 블라우스 Blumarine.
14
참 장식과 레드 컬러로 화려함을 배가한 체인 백 Bvlgari.
15 간결한 디자인의 레더 소재 슬링백 Tod’s.
16 18K 화이트 골드에 14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 브로치 Piaget.

 

에디터 박원정(wj@noblesse.com) 사진 정태호  
모델 도미니카(Dominika)  헤어 & 메이크업 최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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