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도시, 상하이에서 만나는 티파니 - 노블레스닷컴

Latest News

    FASHION
  • 2019-10-25

반짝이는 도시, 상하이에서 만나는 티파니

티파니가 중국 상하이에서 182년의 유구한 역사와 예술 정신이 담긴 <비전 & 버츄오시티>전을 개최했다.

<비전 & 버츄오시티>의 6개 테마 중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속 장면처럼 꾸민 동명의 전시 공간.

With the Eternal Light
화려한 빛으로 반짝이는 상하이의 밤 풍경처럼 찬란한 역사를 지닌 티파니가 182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전시 <비전 & 버츄오시티>를 개최했다. 9월 2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상하이 포순 재단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오랜 기간 티파니가 이어온 유서 깊은 예술 정신은 물론, 기나긴 역사가 고스란히 깃든 마스터피스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총 여섯 가지 테마로 꾸민 전시장 중 ‘블루는 꿈의 색(Blue is the Color of Dreams)’이라는 제목의 공간에는 티파니 주얼리에 주로 사용하는 메종 시그너처 컬러 ‘티파니 블루’의 의미를 강조하며 시대적 아이콘으로서 주요한 티파니 블루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있다.






1 <비전 & 버츄오시티> 전시장 입구.
2 ‘티파니 블루 북’ 전시 공간의 내부 풍경.

또한 은은한 광채의 몬타나 사파이어와 오묘한 보랏빛 탄자나이트 등 유색 보석을 발견하고 소개해온 티파니의 레거시를 만나볼 수 있다.다음으로는 ‘티파니의 세계(The World of Tiffany)’. 영화, TV, 음악 등 각종 매체에 티파니가 미친 영향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이 공간은 티파니 블루 박스의 변천사와 뉴욕 5번가에 플래그십 매장이 자리하게 된 과정, 티파니를 사랑한 유명인과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독창적 디자인의 유래 등을 다룬다.






전시 <비전 & 버츄오시티>가 열린 중국 상하이 포순 재단 외관.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문화적 가치의 전시 공간 ‘티파니 블루 북(The Tiffany Blue Book)’도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는 미국 최초의 우편 주문 카탈로그인 블루 북의 1845년 초본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세계적 주얼리 디자이너 장 슐륌베르제(Jean Schlumberger)와 엘사 페레티(Elsa Peretti)가 완성한 아트 피스나 다름없는 주얼리 작품 등 감탄을 자아내는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의 혁신적 디자인을 다시금 느낄 수 있다.





3 2019 블루 북 컬렉션의 나비 브로치(Butterfly Brooch from the 2019 Blue Book Collection).
4 1967 블루 북 컬렉션의 용 브로치(Dragon Brooch from the 1967 Blue Book Collection).
5 잔 슐륌베르제의 초월적작품 (Transcendent Works of Jean Schlumberger).
6 다수의 티파니 주얼리 컬렉션에 영감을 전한 ‘다이아몬드: 자연이 선물한 기적’ 전시 공간의 내부 모습.

이 외에 메종을 대표하는 웨딩 링 컬렉션인 티파니 세팅 링과 티파니 트루 링을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티파니 러브(Tiffany Love)’ 전시장,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여러 스토리를 공개하는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전시장, 티파니 아카이브에서 가장 중요한 보석 중 하나로 꼽히는 다이아몬드의 이야기를 담은 ‘다이아몬드: 자연이 선물한 기적(Diamonds: Miracles of Nature)’ 전시장까지. <비전 & 버츄오시티> 전시 공간을 찾은 관람객은 각각의 전시장에서 티파니 주얼리가 내뿜는 형형색색의 빛과 함께 ‘티파니 연대기’ 속으로 뛰어든 듯 흥미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티파니 러브’ 전시장.











7 상하이에서 열린 티파니 전시장을 찾은 배우 김태리.
8 뮤지션이자 배우 레이디 가가가 올해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착용한 티파니 옐로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Monumental Moment
티파니의 역사적 전시 <비전 & 버츄오시티>가 열리기 며칠 전인 9월 19일, 상하이에서는 또 하나의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번 전시를 기념하기 위해 배우 김태리가 직접 전시장을 찾은 것. 총 21캐럿이 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과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컬러리스 다이아몬드 세팅 장식 네크리스에 오벌 컷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와 컬러리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티파니 하이 주얼리 컬렉션 링,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한 배우 김태리는 우아하면서 기품 있는 자태를 뽐냈다.






칸의 두 여인, 공리와 김태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전시 개최 이벤트 현장.

그리고 전시장 곳곳을 찬찬히 둘러보며 티파니 메종이 오래도록 이어온 놀라운 장인정신과 창의적 예술성에 찬사를 보냈다. 그 밖에도 티파니의 유구한 스토리를 탐구하는 전시 <비전 & 버츄오시티>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공리, 브리 라슨 등 셀레브러티가 전시장을 찾아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제공 티파니

관련 기사

페이지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