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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3-16

Wedding Bartender

이제부터 즐거운 결혼식을 위해 특별히 챙겨야 할 파트가 있다. 파티 같은 결혼식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웨딩 바텐더’. 설레는 순간을 음미하고, 기분 좋게 취할 수 있는 칵테일이 모두에게 필요하니까.

신사동에 위치한 스피크이지 바 복싱타이거의 대표 김형규는 칵테일마다 고유의 스토리를 담아낸다. 그의 창작 칵테일은 어퍼컷 펀치를 맞은 것처럼 늘 놀라움을 안겨준다.

1 Heavenly Honeymoon
사랑하는 사람과 푸른 바다 위 어느 섬으로 떠나는 허니문을 상상하면서 창작한 칵테일. 보태니컬 향이 풍부한 진을 베이스로 로즈메리, 라임, 홈메이드 오이 시럽을 곁들였다. 스모크를 피우니 더욱 멋스럽다. 바닷가에 온 듯 시원한 내음이 잔 주위에 가득하다.

2 Rose Water
아름다운 신부에게 바치는 신랑의 정열적인 마음을 표현한 칵테일. 빨간 장미꽃처럼 진한 향과 컬러를 내기 위해 보드카 베이스에 달콤한 열대 과일 리큐어, 홈메이드 장미 시럽을 첨가했다. 실제로 장미 향이 난다. 프티 칵테일 잔에 담아내니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3 Cherish Bottle
뚜껑을 열면 스모키한 연기가 퍼져 나온다. 다이닝 전에 내면 좋은 애피타이저용 칵테일이다. 위스키를 베이스로 한 핑크빛 칵테일은 수줍은 신부의 얼굴을 연상시킨다. 커플이 직접 축복의 자리에 함께해준 하객에게 한 잔씩 돌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좋은 칵테일.

4 After My Wedding
애프터 파티에 혜성처럼 등장해야 할 칵테일. 럼을 베이스로 만들었지만 멋진 병 안에 샴페인 기포처럼 탄산을 주입해 청량감이 느껴진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건배하기 좋은 칵테일이다. 대화, 분위기, 여유로움까지 모두 챙길 수 있는 술이다.

5 B&G(Bride & Groom)
매혹적인 보라색이 인상적인 칵테일이다. 신부와 신랑에게 각각 건네기 위해 모양은 같지만 데커레이션은 서로 다른 잔에 담았다. 테킬라 베이스에 푸른 오렌지 리큐어와 라임 석류 시럽을 더했다. 결혼식을 준비하며 긴장한 마음을 풀어주기 좋은 술이다.

6 Bouquet
신부에게 헌사하는 칵테일로 만들었다. 입안에 퍼지는 샴페인의 상큼함과 코냑의 중후한 향기를 꽃처럼 매혹적으로 섞었다. 물이 담긴 그릇에 버들잎을 띄워 건네주는 전설 속 이야기처럼, 꽃을 띄워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도록 한 칵테일이다. 사랑하는 나의 신부를 위해, 모두 건배!

 

에디터 계안나
사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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