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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017 LIFESTYLE

The Assembly of Cars!

  • 2017-11-24

그림을 맞추다 보면 무심코 지나친 디테일이 보인다. 블록을 쌓으며 발견한 신차의 핵심 요소.


Detail 1 강렬한 눈매로 자리매김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4개의 LED가 사각형을 만들고 그 가운데에 프로젝션 램프가 위치해 외계 생명체의 눈빛을 떠올리게 한다.
Detail 2 기어 주변의 수많은 버튼을 햅틱 기능을 지원하는 패널로 마감했다. 버튼을 누르면 진동 피드백이 느껴지는 미래지향적 요소.
Detail 3 4포인트 브레이크등을 포함해 한층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 테일 램프. 그 위에서 전동식으로 움직이는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한 스타일의 정점을 찍는다.

Everything is New
역동적이고 날렵한 첫인상에 포르쉐 911로 착각하게 되는 차. 안팎으로 대대적인 변신을 감행하며 911의 DNA를 완벽히 흡수했다는 평가를 받는 2세대 파나메라다. 다이내믹한 비율과 매끈한 숄더 라인으로 스포츠카다운 디자인을 더욱 강조했지만 이전 모델보다 몸집을 키워 안정적인 주행도 놓치지 않았다. 엔진과 변속기도 환골탈태했다. 2.9리터 바이터보 가솔린엔진과 새로운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PDK)을 장착해 최대출력 44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과 럭셔리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품은 모델.




Detail 1 위아래 대형 LCD 패널을 적용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장치 부분을 모두 디지털화했다. 물리적 버튼은 온도 조절 다이얼 2개만 남겼다.
Detail 2 주행 중엔 매끈하게 숨어 있지만 정지 상태에서 돌출하는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 공기저항을 줄이고 미래적 디자인을 완성하는 포인트 요소다.
Detail 3 레인지로버 최초로 선보이는 슬림 디자인의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묵직함에 세련미를 더하는 요소로 자로 잰 듯 반듯하게 조명을 비춘다.

The Future is Now
벨라는 레인지로버가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보여준다. 자동 전개식 플러시 도어 핸들, 인컨트롤 터치 프로 듀오 등 전에 없던 디자인과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첨단 기술의 집합체라 불린다. 외모는 우아함으로 승부한다. 선을 최소화해 단순미를 강조했고,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상대적으로 긴 리어 오버행을 통해 이룬 균형미에선 안정감이 느껴진다. 최신 알루미늄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82% 이상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주행까지 고려한 SUV.




Detail 1 기존에 봐온 세로형 테일램프를 적용했지만 볼보 최초의 LED 리어램프라는 점이 다르다. 브레이크등이 켜지면 뒤태가 더욱 부각된다.
Detail 2 자연 그대로의 나뭇결을 느낄 수 있는 천연 우드 트림과 스웨덴 국기 문양으로 마감한 대시보드의 크롬 장식. 스웨디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요소다.
Detail 3 전면부의 가장 큰 변화는 헤드 램프. 토르의 망치라 불리는 LED 헤드램프 끝이 라디에이터 그릴과 맞닿아 차체가 더 넓고 강렬해 보인다.

Beauty of Proportion
멀리서 봐도 멋있게 느껴지는 완벽한 비율.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 볼보의 베스트셀러 더 뉴 XC60이다. 이전 모델보다 길이와 너비는 늘렸지만 높이를 낮춰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안정적인 자세를 취한다. 캐릭터 라인과 벨트 라인을 최소화한 측면부는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에 힘을 보탠다. 내부에는 볼보 특유의 북유럽 감성이 녹아 있다. 따뜻하고 편안한 우드 트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대시보드의 크롬 테두리 등 단순미와 기능미를 갖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조향 지원 기능을 더한 충돌 회피 지원 기술 3가지와 오토 브레이킹 등 새로운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제일주의도 잊지 않았다.




Detail 1 가로 두 줄과 원형으로 꾸민 LED 헤드램프는 코퍼 크롬 디테일을 적용했다. 정지 상태에서도 역동성이 느껴진다.
Detail 2 퀼팅 패턴의 가죽 도어는 고급스러움 그 자체. 내부는 알루미늄과 가죽,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절히 사용했다.
Detail 3 봉긋하게 솟아오른 트렁크 리드에서 볼륨감이 느껴진다. L자형 LED 콤비네이션 램프는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Athletic Elegance
제네시스가 EQ900와 G80를 통해 이룬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식한 중형 세단. G70는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갖춰 동일 세그먼트 내에서 확실히 튀는 스타일이다. 전면에서 보면 G80 못지 않게 차폭이 꽤 넓어 보이는데, 제네시스 특유의 대형 크레스트 그릴 상단의 좌우 양 끝에 헤드램프를 정렬했기 때문. 중형 세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급 소재를 대거 적용한 인테리어도 G70만의 특징이다. 나파 가죽에 퀼팅 디자인을 접목한 시트는 물론 차 문 안쪽에도 광범위하게 사용해 실내가 한층 편안하고 고급스럽다. G70 스포츠라 명명한 3.3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택하면 제로백 4.7초를 기록해 파워풀한 주행감까지 느낄 수 있다.

 

에디터 문지영(jymoon@noblesse.com)
사진 박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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