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수록 좋은 빅 머플러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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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1-24

클수록 좋은 빅 머플러

칭칭 감을수록 멋이 살아나는 올겨울 히든 아이템.

루이 비통 23 F/W
에어론 23 F/W
미하라 야스히로 23 F/W


찬 바람을 막아주는 두툼한 외투와 각종 액세서리로 무장하는 겨울철.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머플러다. 지난 시즌에는 발라클라바나 귀마개, 롱 글러브 등 다양한 아이템에게 내줬던 겨울 패션 트렌드의 영예를 올겨울 머플러가 그 주인공 자리를 다시 차지하게 됐다. 특히 몸통을 가릴 정도로 거대한 사이즈를 지닌 청키 머플러나 바닥에 질질 끌릴 정도로 긴 길이의 머플러가 디자이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트렌드의 반열에 등극했다. 루이 비통부터 미하라 야스히로까지, 캐주얼한 스타일과 포멀한 룩을 넘나들며 대활약을 한 머플러는 런웨이를 넘어 스트리트까지 점령하고 있다.







무심하게 한 번 둘러 길게 늘어뜨리거나 칭칭 감아서 연출하는 등 때아닌 오버사이즈 머플러 열풍이 패션계를 휘감은 이번 겨울, 실용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지닌 빅 머플러의 매력은 끝이 없다. 모헤어, 양털, 캐시미어를 기본으로 꼬임과 짜임, 패턴과 프린트, 프린지 장식 등 끝없는 디테일과 소재의 변화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이 된 것. 이 중 여러 가지 컬러를 섞은 디자인 혹은 비비드 컬러가 유독 눈에 띈다. 이번 시즌, 기왕이면 무난한 컬러나 스타일이 아닌 화사한 컬러의 머플러를 선택해 항상 블랙으로 귀결됐던 겨울 룩의 분위기를 환기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에디터 이혜민(프리랜서)
사진 IMAX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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