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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2-04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올겨울 한 끗은 기장에서 비롯된다. 겨울을 에스코트하는 쇼트 아우터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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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칼바람이 얼굴을 스칠 때가 되면 자연스레 두텁고 포근한 아우터를 찾아 입게 된다. 볼륨감 있고 큼지막한 실루엣의 겨울 재킷은 자칫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짧은 쇼트 기장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제아무리 맥시 코트가 유행이라고 한들 푸퍼, 무스탕, 퍼 재킷, 레더 봄버 등 코트를 제외하곤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힘써 짧아지는 중. 올겨울 아우터는 짧으면 짧을수록 트렌디하다. 일반적인 크롭트 기장부터 마치 ‘언더 붑’ 트렌드의 연장선과 같은 마이크로 크롭트 기장까지 쇼트 아우터의 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 한 뼘의 차이가 바로 올겨울 잇-아이템의 승부사가 될 것. 짧을수록 진면목을 발휘할 겨울 아우터 트렌드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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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필수로 소장해야 하는 아우터는 바로 패딩, 일명 푸퍼다. 짧은 크롭트 기장에서 비롯되는 특유의 쿨함은 어떤 하의를 매치해도 룩을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겨울 아우터 중에서도 특히 볼륨감이 풍부한 푸퍼이기 때문에 더욱이 크롭트 기장과 언밸런스한 세련미를 발현한다. 겨울옷 특유의 투박함은 오간 데 없고 오히려 멋스러운 실루엣을 완성시켜준다. 스타일리시함은 물론 보온성에 최적화된 아이템이기 때문에 크롭트 푸퍼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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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주목해야 할 퍼 재킷에도 예외는 없다. 환경과 동물을 생각한 에코 퍼들이 등장하며 아우터 또한 장르가 다양해졌는데,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이거니와 텍스처를 이색적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실루엣 또한 더욱 자유롭다. 그렇기에 올겨울의 퍼 재킷은 더 이상 단순히 드레스업 아우터로 정의되지 않고 웨어러블한 면모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이러한 퍼 재킷이 쇼트 기장과 만났을 때엔 특히 장점이 부각되는 것을 느껴 볼 수 있다. 입체적인 텍스처가 눈에 물리지 않아 한결 캐주얼하게 소화하기 좋고, 특유의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주기 때문에 룩에 포인트 효과도 훨씬 뛰어나다. 풍성한 실루엣에 허리선에서 짧게 끝나는 퍼 재킷이라면 하의도 더욱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니 마다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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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라인과 소매 끝단 등에 퍼를 장식해 키치한 Y2K 스타일부터 펑키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범주를 아우를 수 있는 퍼 트리밍 재킷은 특히나 쇼트 기장과 잘 어울린다. 크롭트 실루엣이 이러한 트리밍 디자인의 매력을 배가시키기에 제격인 것. 장식적인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비주얼도 완벽하게 보완한다.





 

에디터 김소현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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