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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11-10

찻잔에 물든 가을

코끝이 차가워질 때 문득 생각나는 따뜻한 차 한잔. 11월에 호텔에서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메뉴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폴 인 러브’ 
경험상 JW 메리어트에서 선보이는 프로모션은 대체로 만족스럽다. 실패한 적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종종 중요한 바이어와의 약속이나 중요한 기념일은 JW 메리어트에서 보낸 적이 많다. 이번에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 메뉴는 사랑에 빠질 정도로 색감과 형태에 신경 쓴 게 느껴진다. 세이보리류를 중심으로 한 디저트 5종, 그중 제철 식재료인 단호박의 단맛을 조화롭게 살려 드라이 된 바질 잎으로 장식한 ‘단호박 라자냐’가 대표 메뉴다. 여기에 벌집 모양 튀일을 얹은 크랩 카나페와 호두 도넛츠 등도 제공된다. 무화과와 바닐라로 만든 호주식 머랭 디저트 무화과 파블로바, 자색 고구마 몽블랑, 밤 크림 롤, 카라멜 헤이즐넛 마들렌 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ADD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시티 오브 라이트’ 
명동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만큼 즐길거리와 데이트 코스도 늘고 있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4층에 위치한 라운지&바 ‘르미에르’는 파리의 가을 풍경을 닮은 '시티 오브 라이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준비했다. 섬세한 버블과 함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뵈브 드 베르네 브뤼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과일을 활용해 선보이는 총 12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과한 단맛을 중화시켜 줄 메인 요리, 커피 및 티로 구성됐다. 진한 발로나 초콜릿 크림이 일품인 에끌레어와 상큼한 애플 무스가 인상적이며 메인 메뉴는 트러플을 활용한 트러플 메밀 소바가 짙은 여운이 남았다.
ADD 서울 중구 명동8나길 38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롯데호텔 서울 ‘머스트 비 샤인머스캣’ 
샤인머스캣으로 만들 수 있는 온갖 요리는 롯데호텔에 다 모였다. 샤인머스캣이 들어간 라임무스, 타르트, 롤케이크 등 디저트도 매력적이지만 양송이수프, 로제떡볶이, 흑후추 안심 볶음, 계란 볶음밥 등 간단한 식사 메뉴까지 있어 속이 든든하다. 이번 행사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테이스티드(Tasted)’와의 협업이기도 하다. 라운지 곳곳에 마스코트인 레인보우 인형이 비치되어 있다. 귀엽다. 이 귀여운 걸 보기 위해서라도 갈 이유는 충분하다. 이 레인보우 인형의 하트 광석을 의미하는 산딸기 퓨레 무스케이크 등 10종의 디저트도 계절 한정 메뉴다. 꼭 경험해 보자. 롯데호텔 서울 1층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운영하며 애프터눈 티 세트는 평일 정오부터(4부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후 3시부터(2부제) 이용할 수 있다.
ADD 서울 중구 을지로 30 롯데호텔 서울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서)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롯데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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