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가브리엘 샤넬의 회고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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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30

파리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가브리엘 샤넬의 회고전

패션과 액세서리, 향수, 화인 주얼리에 이르기까지 샤넬 하우스의 모든 역사.

전시가 열리는 팔레 갈리에라 입구.





드레스를 전시한 공간.

패션과 액세서리, 향수 그리고 화인 주얼리까지. 샤넬 하우스의 역사이자 샤넬을 상징하는 작품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파리에서 열린다. <가브리엘 샤넬, 패션 선언문(Gabrielle Chanel, Fashion Manifesto)>전은 파리 최초로 열리는 가브리엘 샤넬의 회고전이자 대규모 확장 공사를 마친 팔레 갈리에라의 재개장 축하전이기도 하다. 전시는 샤넬 스타일의 탄생부터 진화, 각각의 작품이 지닌 특징 그리고 샤넬 코드의 등장 등 샤넬이 패션계에 미친 다양한 영향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전시의 큐레이션을 맡은 박물관 관장 미렌 아르사유스는 1954년 선보인 가브리엘 샤넬의 쿠튀르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그녀는 자신의 슈트 코드를 위해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켰습니다. 1950년대 당시의 패션과는 정반대였죠.” 이번 전시는 1930년대의 플루이드 드레스, 1950년대의 슈트는 물론 커스텀 주얼리와 2.55 퀼팅 백에 이르기까지 샤넬 하우스의 상징적 작품을 모두 망라한다. 팔레 갈리에라는 확장 공사를 통해 ‘갤러리 가브리엘 샤넬’이라 이름 붙인 전시실을 새롭게 만들었는데, 이곳에는 샤넬의 드레스와 슈트 작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했다. 1910년부터 1971년까지 만든 350점 이상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샤넬의 소장품과 팔레 갈리에라의 컬렉션 그리고 전시를 위해 전 세계 박물관에서 공수한 작품으로 구성했다. 샤넬이 후원하고 팔레 갈리에라가 주관하는 <가브리엘 샤넬, 패션 선언문>전은 2021년 3월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샤넬 하우스의 앰배서더 바네사 파라디.





전시를 둘러보는 배우 마리옹 코티야르.





샤넬의 향수를 만날 수 있는 전시 공간.

 

에디터 박원정(wj@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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