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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06

플랜테리어 고수들

어느 때보다 소중한 안식처가 된 내 집을 위한 ‘플랜+테리어’ 아이디어.



일상 속 물건을 플랜테리어로, 보데가 로즈
익숙하지만 낯선, 그러면서도 힙한 ‘플랜+테리어(플랜트와 인테리어의 조합)’에 도전하고 싶다면 올리비아 로즈가 이끄는 뉴욕 플랜트 디자인 스튜디오 '보데가 로즈'를 참고해보자. 운동화에 식물을 담고 농구공을 화분 삼아 연출했던 것을 시작으로 뉴욕과 유럽의 편집숍 디스플레이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보데가 로즈의 시그너처 화분 디자인은 길게 늘어진 식물을 담은 나이키 농구공 플랜터. 축구공 또는 농구공처럼 원하는 식물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과 사이즈의 공을 선택할 수 있다. 운동화도 빠질 수 없는데 나이키 에어포스를 그대로 빚어 만든 화병은 다육 식물과 선인장 등 작은 플랜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바로가기 ▶ @bodega.rose




그림 대신 조형미 넘치는 식물을, 이사 이사 플로럴
한 폭의 그림이라 해도 믿을 만큼 유려한 곡선미와 조형미를 뽐내는 이사 이사 플로럴. 일찍이 여러 매거진 화보의 식물 세팅과 인테리어 매체와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높인 이사 이사는 세계 곳곳에서 요청 오는 꽃과 식물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면서도 기묘한 플랜테리어를 완성하고 싶다는 원칙에 따라 꽃뿐만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열매 가지와 잎을 활용한다. 집 분위기나 색감에 맞춰 꽃의 컬러를 정한 뒤 크고 작은 잎을 장식하거나 수경재배 식물의 잎들을 꽂아 연출하면 싱그러운 플랜테리어를 할 수 있다.
바로가기 ▶ @isaisafloral




결이 살아있는 식물 집합소, 파도식물
존재감 넘치는 형태의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 식물 마니아로 붐비는 ‘파도 식물’. 이 곳은 조경, 공간 연출, 전시, 디스플레이 등 식물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이어가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식물의 형태와 결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방식으로 플랜테리어를 진행하는데 덕분에 식물의 새로운 면면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화기의 형태나 소재에 대한 실험도 꾸준히 이어가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블루 폼 시리즈와 쿠션팟, 터널팟 소품으로 색다른 재미를 준다. 파도 식물이 운영 중인 쇼룸 ‘파도 식물 1.5’에는 두 가지 버전의 식물 전용 LED 전구(일반 조명 색, 보라색)도 판매하고 있으니 직접 눈으로 보고 플랜테리어를 구상해보자.
쇼룸 주소: 이태원로 240 1.5F
바로가기 ▶ @padosikmul

 

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디자인 오신혜   사진 bodega rose, isaisa floral, padosikmul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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