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프리퀀시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타벅스 코리아의 ‘2025 겨울 e-프리퀀시’가 선사하는 감각적인 일상.

2026 플래너 3종과 2026 캘린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분주한 연말 시즌, 스타벅스 코리아가 밀라노 패션 브랜드 MSGM과 함께 ‘2025 겨울 e-프리퀀시’를 선보인다. 매년 이맘때 진행되는 겨울 e-프리퀀시는 1년간 스타벅스를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연말 이벤트로, 미션 음료 세 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하고 e-스티커를 적립하면 스타벅스만의 감성이 담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미션 음료는 겨울 시그너처와도 같은 ‘토피 넛 라떼’를 비롯해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 ‘핑크 팝 캐모마일 릴렉서’, ‘월리 체리 푸딩 크림 프라푸치노’, ‘코코 말차’ 5종과 리저브 음료로 구성했다.
올해 증정품은 겨울 e-프리퀀시의 상징인 플래너와 2026 캘린더를 포함해 MSGM과 협업해 처음 선보이는 블랭킷, 가습기, 양말, 파우치까지 총 12종으로 라인업을 풍성하게 갖췄다. 오랜 기간 협업해온 몰스킨과 함께 만든 플래너는 데일리(라이트 그린), 위클리(스카이 블루), 날짜 제약 없이 기록 가능한 언데이티드(버건디) 3종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언데이티드 플래너는 부드러운 소재의 커버를 적용해 차별화했다. 그뿐 아니라 플래너 수령 고객은 스타벅스 앱을 통해 ‘굿노트+스타벅스 2026 디지털 플래너’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눈여겨볼 것. 월별·주별 일정 관리 페이지 외에도 필사 노트, OOTD 기록 등 다양한 내지를 담아 활용도를 높였다. 2026 캘린더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 일러스트레이션에 선정된 오요우(OYOW) 작가와 협업해 열두 달을 제각각 위트 있게 표현했으며, 캘린더 속 일러스트가 담긴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MSGM과 협업한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블랭킷은 그린·스카이블루, 가습기는 그린·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블랭킷은 버튼을 채워 베스트처럼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가습기는 2단계 가습 조절이 가능한 포터블 타입으로, 집 안 어디든 가볍게 두고 사용하기 좋다. 또 e-프리퀀시를 완성해 기본 증정품(플래너, 캘린더, 블랭킷, 가습기)을 예약했거나 증정품 교환이 가능한 e-쿠폰을 보유한 고객이 제조 음료 다섯 잔을 추가 구매하면 MSGM 컬래버레이션 양말 또는 파우치를 예약할 수 있다.
증정품 예약은 e-프리퀀시를 완성한 회원에 한해 스타벅스 앱 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매장별·일자별 선착순 예약 및 증정하며,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톨 사이즈 무료 음료 쿠폰 세 장으로 대체해 지급한다. 보다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ID당 첫 예약일을 포함해 7일간 최대 5개까지 수량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