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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5-31

빛나는 주얼리의 신세계

반클리프 아펠 앙볼 드 디아망 네크리스 / 디올 타임피스 디올 그랑발 뜨왈 드 주이 오르 /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3358.

 Diamonds in the Spotlight 
VAN CLEEF & ARPELS Envol de Diamants Necklace

1956년 전설적 항공기 엔지니어 마르셀 다소(Marcel Dassault)의 요청으로 반클리프 아펠이 제작한 미스터리 IV(Mystère IV) 네크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하이 주얼리 피스. 음속의 장벽을 깬 최초의 여성 파일럿 자클린 오리올(Jacqueline Auriol)에게 선물한 미스터리 IV의 의미를 빛내기 위해 우아한 비대칭 형태 전체에 찬란한 빛을 더하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앙볼 드 디아망 네크리스는 총 82피스로 구성된 레전드 오브 다이아몬드(Legend of Diamonds) 화이트 다이아몬드 베리에이션(White Diamond Variations)의 일부. 반클리프 아펠의 하이 주얼리 역사를 기록하는 레전드 오브 다이아몬드의 두 번째 챕터로, 메종의 독창적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시대와 예술적 흐름을 담아낸다.





 Elegance in Motion 
DIOR TIMEPIECE Dior Grand Bal Toile de Jouy Or

다이얼 위에서 작동하는 로터(rotor, 회전추)와 디올 인버스(Dior Inversé) 칼리버를 탑재한 디올 그랑발 컬렉션 워치는 무도회에서 춤추며 회전하는 드레스의 실루엣을 연상시킨다. 일반적으로 로터가 시계 뒷면에 위치하는 오토매틱 워치의 메커니즘을 뒤집은 이 혁신적이면서 아름다운 무브먼트를 만들어낸 철학은 “무도회의 드레스는 여성을 꿈꾸게 할 뿐 아니라 꿈의 여인 그 자체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무슈 디올의 말을 기반으로 한 것. 새틴과 파유, 태피터 소재 등으로 정교하게 제작한 디올 쿠튀르 아틀리에의 우아한 파티 드레스처럼, 디올 그랑발 컬렉션 워치는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통해 우아함을 부각시킨다. 화이트 머더오브펄 다이얼과 레더 스트랩에 옐로 골드 컬러의 뜨왈 드 주이(Toile de Jouy) 패턴을 적용, 화려함을 더했다.





 Starry, Starry Night 
BREGUET Classique Tourbillon 3358

시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워치메이커 아브라함-루이 브레게는 1801년 6월 26일, 기계식 시계 메커니즘의 최고봉인 투르비용을 공식적으로 탄생시켰다. 지구 중력이 시계의 정확성을 저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계 메커니즘의 심장부인 이스케이프먼트를 캐리지에 담아 분당 1회 회전시키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 고전적 아름다움과 투르비용 메커니즘을 결합한 브레게의 클래식 투르비용 라인업에 별이 내렸다. 광택 처리한 미드나이트 블루 컬러 머더오브펄 다이얼 위로 쏟아져 내리듯 찬란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스노 세팅한 다이아몬드 45개로 구성한 유성 형태 바(bar)가 투르비용을 가로지른다. 독특한 다이얼 레이아웃으로 투르비용의 매혹적인 움직임을 시계 앞·뒷면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피니싱 역시 마찬가지.

 

에디터 정규영(ky.chung@noblesse.com)
사진 반클리프 아펠, 디올 타임피스,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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