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컬러 아이디어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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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6-05

웨딩 컬러 아이디어

컬러별로 만나보는 계절을 표현한 아이템.

< Spring Blooms >

폭죽이 터지는 듯한 라벨의 샴페인은 위레 프레르 앵소시앙스 로제 엑스트라 브뤼로 Crystal Wine Group Collection, 크리스털 잔은 Hermès.

만물이 소생하는 봄, 생동감 넘치는 경쾌한 컬러의 플라워 데커레이션을 제안한다. 핑크를 중심으로 봄을 대표하는 또 다른 색상, 옐로와 코럴을 가미하면 더욱 사랑스럽다. 팁을 하나 준다면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해볼 것. 따스한 봄에는 천일홍, 귀여운 미모사, 나풀나풀한 매력의 스위트피, 핑크와 옐로 사이의 오묘한 데이토나 튤립 등을 활용해보자. 기쁨이 충만한 웨딩에 어울리는 핑크빛 보틀이나 라벨의 샴페인으로 색상을 맞춰보는 것도 아이디어.





< Refreshing Summer >

결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웨딩 케이크에 여름을 입혔다. 무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고 싱그러운 컬러 팔레트를 제안한다. 꽃과 함께 하늘하늘한 초록빛 소재를 다양하게 세팅하면 한층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린 컬러와 더없이 잘 어울리는 블루 계열의 꽃을 조합한다면 청량한 느낌이 배가될 것. 더 다채롭고 풍부한 느낌을 원한다면 파란빛을 머금은 보라색 꽃을 적절히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층 풍성한 데커레이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과 델피늄을 활용하는 동시에 이 계절에 즐겨 사용하는 소재 중 하나인 패니쿰으로 특유의 산뜻한 감성을 불어넣어보자.





< Elegant Autumn >

소중한 하객을 맞이할 테이블에 따뜻함을 더해줄 골드 커틀러리는 모두 Hermès, 겹쳐둔 플레이트는 모두 wedgwood.

가을엔 깊이 있고 분위기 있는 컬러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해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 웨딩에 어울리는 버건디, 오렌지, 퍼플 같은 과감한 컬러를 시도해볼 것. 플레이트 앞에 놓은 플라워 센터피스에는 와인색 퐁퐁 멀베리와 블랙 칼라, 화려한 꽃잎의 달리아 등 계절에 어울리는 꽃을 꽂았다. 개성 있고 존재감 넘치는 장식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요즘, 나뭇가지와 얇은 잎의 시스타 펀이나 그레빌레아 등을 활용하면 더욱 특색 있는 웨딩 데커레이션이 완성된다.





< Winter Mellow >

흰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색상을 중심으로 겨울 특유의 고고한 이미지를 표현해 순백의 신부와 꼭 어울리는 웨딩 부케를 준비했다. 부케에 자주 사용하는 꽃인 칼라와 호접란, 스위트피로 웨딩 부케 느낌을 살리고, 깃털과 비슷한 형태의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추가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조로울까 봐 걱정된다면 연보라색 히아신스처럼 은은한 컬러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 볼륨감을 더하고 싶을 땐 유카리 열매를 군데군데 넣어보자. 좀 더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신부라면 꽃 이외의 장식을 더해 변주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다. 부케의 경우 골드 컬러 장식으로 특색 있게 완성했다.

 

에디터 김혜원(haewon@noblesse.com)
사진 박재용
플라워 스타일링 꼬네띠(kkone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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