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와 박장혁의 강인한 시간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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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1

곽윤기와 박장혁의 강인한 시간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들이 <노블레스>를 찾았다. 이들의 노력을 기록한 오메가의 초침도 함께 움직인다.

곽윤기 41mm 사이즈 케이스 주변의 폴리싱 처리한 블루 세라믹 베젤이 우아하다. 태양광 패턴의 블랙 다이얼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더했다.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1mm Omega.
박장혁 39mm 사이즈의 18캐럿 옐로 골드 케이스와 올리브 컬러 레더 스트랩이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낸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장착했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했다.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9mm Omega.





스테인리스스틸 소재 케이스는 42mm 사이즈다. 화이트 에나멜 다이빙 스케일과 블랙 세라믹 베젤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레이저로 각인한 물결 패턴 다이얼과 레드 컬러 씨마스터 문구가 독특한 매력을 자아낸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42mm Omega.





달에서 착용했던 4세대 스피드마스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시계로, 비대칭 케이스가 특징이다. 블랙 스텝 다이얼과 양극 산화 처리한 알루미늄 베젤의 숫자 90 위, 도트 마커가 시선을 끈다.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 3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 6시 방향에는 12시간 카운터가 자리한다.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mm Omega.





케이스는 18캐럿 세드나™ 골드 소재로, 39mm 사이즈다. 로마숫자를 새긴 베젤과 태양광 패턴의 블루 다이얼이 클래식해 보인다. 6시 방향에 날짜 창이 있으며,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1을 탑재했다.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9mm Omega.

오늘 오메가 화보 촬영은 어땠나요?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촬영임에도 에너지가 쭉 이어져서 놀랐습니다.
곽윤기 먼저 이렇게 좋은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좀 놀랐어요. 오메가에서 제 핑크 머리와 펑키함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요.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저 역시 신선함을 더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박장혁 저는 화보 촬영이 처음인데, 분위기가 편안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사진이 다 멋지게 나와서 마음에 들기도 하고요.

이번 촬영에서 입었던 의상 다 기억하시죠? 평소에도 패션에 관심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곽윤기 사실 이번 촬영을 통해 프릴 달린 흰색 블라우스나 블랙 시스루 셔츠, 부츠 같은 젠더리스 룩을 처음 경험해봤어요. ‘아, 나한테도 이런 옷이 어울릴 수 있구나!’ 싶어 신선했고, 새로운 기분이 들었죠.
박장혁 저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요. 흔히 운동선수는 운동복만 입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거든요. 오늘 입은 의상 중에서는 오메가의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GMT 월드타이머와 함께 착용한 재킷이 특히 마음에 들었어요.

오늘 착용한 시계 중 마음에 꼭 드는 시계가 있었다면요?
박장혁 저는 다 좋았지만, 그중 영상에서도 착용한 컨스텔레이션이 마음에 들어요. 네이비 블루 컬러를 좋아하기도 하고, 세련되면서도 이런저런 옷차림에 다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곽윤기 저도 장혁이 고른 컨스텔레이션에 눈길이 가지만, 스피드마스터도 멋스러워 보였어요. 저는 이제 30대 중반이기도 하고, 운동선수로서 연륜도 쌓였잖아요. 제게도 이런 클래식함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국체전과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수로서 삶은 시합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죠. 동계 올림픽을 마무리한 뒤라 긴장감이 조금 풀어졌을 것 같은데, 다시 그 고삐를 어떻게 조이고 있나요?
박장혁 저는 이번에 처음 국가 대표팀으로 발탁된 거예요. 이제 시작인 기분이라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많은 분이 쇼트트랙에 관심을 보여주시는데, 그 기운이 앞으로도 쭉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려면 또 저희가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겠죠. 그래서 여러 방송 매체에 출연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한 번이라도 더 운동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생각보다 긴장감이 많이 풀린 것 같진 않습니다.
곽윤기 저는 좀 달라요. 확 풀어졌어요. 어떻게 보면 대표팀 맏형이었기에 동생들을 이끈다는 생각과 성적에 대한 욕심이 큰 짐이었거든요. 단체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인지 사실 홀가분한 기분입니다. 그런데 또 집중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확 몰입되는 것 같아요. 연륜이겠죠.(웃음)

다른 국제 대회와 차원이 다른 무대잖아요. 그 긴장감 속에서 두 분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모습에 놀란 점은 없었나요?
박장혁 형이 유튜브라든지 다른 방송 매체에 많이 출연하잖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게 있는데, 집중도가 엄청난 분입니다. 시즌 내내 형이 아니었다면 저 역시 이 자리에 없었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늘 같은 선배지만 친근하다는 반전도 있었기에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긴장은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긴장감 속에서도 적재적소에 꼭 필요한 스케이팅 기술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서 ‘아, 이게 바로 경력이구나!’ 싶었습니다.(웃음)
곽윤기 맞아요. 저는 최대한 놀 듯이 하자는 마음으로 임하지만, 큰 대회를 앞두면 긴장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제가 장혁이에게 놀란 점은, 이 친구는 어떤 자리에서도 연습한 대로 한다는 거예요. 자신의 페이스를 잘 챙기더라고요. 시합을 대하는 태도, 준비하는 자세, 그리고 긴장하지 않는 성격처럼 기본에 충실한 점에서 배운 점도 많았어요.

박장혁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많이 놀랐습니다. 시청자이자 팬으로서 우리 선수들이 코너를 돌 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한데, 우려가 현실이 되어 안타까웠습니다. 쇼트트랙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인가요?
박장혁 저도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다치는 일이 많지는 않거든요. 사실 거의 없다고 봐야죠.
곽윤기 저 역시 사고로 볼에 보조개가 생기고 코 수술도 했는데, 왜 하필 우리 두 사람에게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신기합니다.(웃음) 물론 스케이트 날이 날카로운 만큼 사고가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같은 대표팀 선수들이 연달아 다치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장혁한테는 이번 올림픽이 아쉬운 이유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치료하느라 다음 경기를 못 뛰었으니까.

두 분은 정말 스스럼없는 형, 동생 사이로 느껴지네요.
박장혁 우리 둘 다 말하는 걸 좋아해요. 제가 얘기할 때 진지하게 들어주고 공감도 잘해주거든요. 윤기 형이 엄청 노력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곽윤기 대화의 온도라고 해야 할까, 그 감도가 잘 맞는 것 같아요. 티키타카도 잘되고요. 오히려 장혁이가 저한테 잘 맞춰주는 거겠죠. 제가 어려울 수도 있는데 티를 안 내는 게 아닐까요.





그레이드 5 티타늄 플레이트로 지구의 모습을 연출했다. 레이저 가공으로 푸른 바다를 표현한 다이얼 중앙의 대륙 디테일이 시선을 끈다. 케이스는 43mm 사이즈이며, 서머타임을 적용하는 도시와 적용하지 않는 도시를 각각 실버와 블루 컬러로 표시해 전 세계 시간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쿠아 테라 150m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GMT 월드타이머 43mm Omega.





39mm 사이즈의 18캐럿 옐로 골드 케이스와 올리브 컬러 레더 스트랩이 클래식한 매력을 자아낸다. 다이얼의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장착했으며, 스크래치에 강한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했다. 컨스텔레이션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39mm Omega.





곽윤기 43mm 사이즈로, 아이코닉한 브론즈 골드 케이스가 시선을 끈다. 베젤은 브라운 세라믹 소재로, 빈티지 에나멜로 타키미터 스케일을 표시했다. 브라운 다이얼에 표시된 펄소미터와 텔레미터 스케일로 거리와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다. 브라운 레더 스트랩을 장착한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3mm Omega.
박장혁 곽윤기 선수가 착용한 제품과 동일한 모델로, 해당 제품은 블루 다이얼과 빈티지 브라운 레더 스트랩으로 레트로한 매력을 더했다.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3mm Omega.





케이스는 43mm 사이즈로, 베젤에 타키미터, 블루 다이얼 중앙에 펄소미터와 텔레미터 세 가지 타이밍 스케일을 탑재했다. 다이얼의 9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 카운터, 3시 방향에는 60분·12시간 카운터가 자리한다. 스피드마스터 크로노스코프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3mm Omega.

 

에디터 정송(song@noblesse.com),윤혜연(yoon@noblesse.com)
사진 윤송이
헤어 이에녹
메이크업 서아름
스타일리스트 현국선
어시스턴트 박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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