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여행을 꿈꾸게 하는 장소들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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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13

다시 여행을 꿈꾸게 하는 장소들

아직 이르지만, 미리 준비해봅니다. 당신의 영감을 일깨우는 세계 곳곳의 플레이스.




피노 컬렉션 at 파리
3년간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거듭한 옛 상공회의소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웅장한 건축 유산 안에서 다시금 시작된 현대 미술의 세계는 케링(Kering) 그룹의 회장이자 예술계에서 저명한 아트 컬렉터인 프랑스와 피노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그가 소유한 아트 컬렉션을 공유하고 만날 수 있는 미술관이다. 리뉴얼을 맡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지휘 아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옛 상공회의소의 거대한 돔 홀을 중심으로 특유의 절제된 건축 미학을 창조했다. 총 3개 층으로 이뤄진 전시 공간에는 우루스 피셔를 비롯해 라이언 갠더 그리고 이번 피노 컬렉션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 데이비드 해몬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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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비치 at 암스테르담
‘바비의 별장이 아닐까’ 생각되는 온통 핑크 컬러로 도배된 이곳의 정체는 바로 ‘핑크 비치'다. 암스테르담 중앙역 앞에 낯설게 들어선 이 곳은 여름을 겨냥한 팝업 프로젝트로 핑크로 칠해진 해변 컨셉트의 카페 겸 바다. 핑크 파라솔, 선베드, 모래는 물론 메뉴까지 핑크로 물들였는데 일명 초현실주의 트로피컬 오아시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도심 속에서 이색 휴양을 만끽할 수 있다. 메뉴가 서빙되는 동안 폴불에서 공놀이를 즐기거나 태닝을 즐기는 등 실제 휴양지에서의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픈과 동시에 수많은 인스타그래머들의 인증샷이 쏟아지는 곳이니 암스테르담에 방문한다면 한 여름날, 로맨틱한 휴식을 즐겨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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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스타일 인 더 메이킹 at 런던
넷플릭스 <더 크라운(The Crown)>을 통해 다시금 다이애나 비의 패션과 로열 패밀리 스타일에 빠졌다면 새롭게 전시를 시작한 켄싱턴 팰리스에 방문하길. 새롭게 오픈한 전시 <로열 스타일 인 더 메이킹>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마가렛 공주는 물론 다이애나 스펜서에 이르기까지 패션사에 기록된 로열 패밀리의 호화로운 의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세밀하게 엿보며 그 변천사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세기의 웨딩으로 회자되는 다이애나 비의 실제 웨딩 드레스가 전시되어 있는데 총 1만 여개의 진주가 장식되고 총 7m에 달하는 트레인으로 완성된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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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유리나(프리랜서)
사진 @boursedecommerce, @historicroyalpalaces, @wondr.experience, 각 웹사이트
디자인 부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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