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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09

별 보러 가요

한 여름, 밤하늘 별들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한다.

의성 달빛 공원
달을 형상화한 조형물이 상징이 되어 밤 하늘 인생 샷을 연출할 수 있는 곳. 바로 경상북도 의성의 ‘달빛 공원’이다. 도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하여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또한 초보 운전자도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포장된 도로는 밤 하늘을 수놓은 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밤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는다.
ADD 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양지리 산64-2





황매산
아름다운 핑크빛 철쭉 밭을 따라 시선을 이어가다 보면 지평선 넘어 눈부시게 만개한 별 밭을 볼 수 있는 합천의 ‘황매산’. 산을 오르는 일이 다소 고단할 수 있지만 온 세상을 뒤덮은 별 밤은 그간의 힘듦을 잊게 해주는 힘이 있고, 정상이 아닌 그 어떤 곳에서도 빠지지 않는 멋진 포토 스폿이 된다. 혹여 산에 오르지 못해도 걱정할 것 없다. 산 바로 아래 자리한 ‘황매산 오토 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며 밤 하늘을 감상하는 것 또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테니.
ADD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안반데기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해발 1,10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단지인 ‘안반데기’는 별과 은하수를 볼 수 있는 인기 있는 스폿이다. 높은 고지에 위치해 더욱 선명하게 별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멍에 전망대’로 오르는 찻길이 구불구불하고 사방이 어두워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과의 사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바람이 많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풍력 발전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날이 어두워지면 발전기 최상부에 조명이 들어와 근사한 컷을 연출할 수 있다.
ADD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2214-98





원정리 느티나무
보은 군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위치한 원정리에는 수명이 약 500년 정도 되는 느티나무가 있다. 넓고 평탄한 논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모습 자체로도 장관이지만 이곳의 진가는 밤에 발휘된다. 특히 여름밤이면 찬란하게 쏟아지는 은하수는 많은 이들의 출사지로 유명하다. 하지만 최근 느티나무가 새 잎을 피워내지 못하고 앙상한 모습을 한 채 덩그러니 원정리를 지키고 있어 보은군은 느티나무를 살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반겨줄 원정리의 느티나무를 고대한다.
ADD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원정리 500

 

에디터 오경호(프리랜서)
사진 @been.frame, @kky1063, @hyeongjun9920, @sarang_a.h, @woosra, @atelier_eunoia, @rasiel37, @tndjssla
디자인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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