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의 가장 자연스러운 순간

제냐와 함께 한 최시원은 비로소 본연의 색, 그리고 그 빛깔을 완벽히 드러내는 순간을 맞이했다.

프리미엄 울 원단 아킬팜™(achillfarm™)을 사용해 만든 모던 테일러링 #UseTheExisting 슈트. #UseTheExisting은 버려진 천연 패브릭을 재가공한 업사이클링 소재 라인으로, 제냐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구현한다. 슈트와 동일한 고급스러운 다크 초콜릿 브라운 컬러 셔츠, 실크 타이, 코냑의 진한 빛깔이 연상되는 색감의 아솔라(L’Asola) 로퍼 모두 Zegna.

로고 자수 장식의 네이비 티셔츠, 길이 조절이 가능한 드로스트링 디테일을 더해 실루엣을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는 아킬팜™ 소재 #UseTheExisting 오버 셔츠와 팬츠, 데님 블루 캔버스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모두 Zegna.

재킷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오버 셔츠와 로고 자수 장식의 화이트 티셔츠, 코튼·리넨 혼방 개버딘 소재의 스웨트 팬츠, 부드러운 카프스킨 소재 샌들 모두 Zegna.

환한 스카이블루 컬러 재킷과 안에 입은 니트 풀오버, 단정한 분위기의 아이보리 코튼 팬츠, 무게가 가벼워 장시간 신어도 편안한 화이트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모두 Zegna.

시어서커 테크니컬 패브릭 소재의 화이트 보머 재킷과 얇은 리넨 티셔츠, 천연 코튼·리넨 트윌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도 시원한 베이지 가먼트 다이 쇼츠, 로프 컬러의 캔버스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모두 Zegna.

코튼과 리넨, 실크 혼방 자카드 소재가 편안하게 몸을 감싸는 착용감의 라이트 그레이 반소매 폴로 티셔츠,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유기적 패턴의 스카프, 보풀이 생기지 않는 초경량 코튼 플란넬 소재의 아이보리 팬츠, 오이스터 컬러 카프스킨 펠레테스타 트리플 스티치 스니커즈, 빈티지한 실버 링과 브레이슬릿 모두 Zeg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