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aurant

Chinese

Central

  • 2019-01-08

서울에서 맛보는 홍콩 감성 센트럴
‘모수, ‘다츠’, ‘휴135’ 등 고급 레스토랑부터 허름한 삼겹살 식당까지, 소위 말하는 맛집이 즐비한 한남동의 한 골목. 그곳에 차이니스 펍 ‘센트럴’이 은밀하게 숨어 있다. 핑크빛 네온사인을 따라 이곳에 들어서면 홍콩 뒷골목의 힙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메뉴는 대부분 쓰촨 요리로 맵고 알싸한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화자오, 정향, 회향, 팔각 등 향신료로 만든 쓰촨 지역 소스 ‘마라’ 베이스의 요리가 주를 이루는데, 그중 대표 메뉴는 단연 ‘마라샹궈’와 ‘마라탕’. 마라샹궈는 부드러운 안심에 건두부, 청경채, 양배추, 목이버섯 등 갖가지 재료를 풍성하게 곁들여 푸짐한 양을 자랑하며, 마라탕은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특징이다. 향신료를 적당하게 사용해 마라 향미에 익숙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 중식을 재해석한 이색 메뉴가 다양하다. 그중 크림새우 위에 슬라이스한 아보카도를 올린 ‘샤샤샤’, 마라 소스에 가지와 고기를 볶아 낸 ‘홍소가지’, 돼지고기와 양배추를 매콤한 소스에 볶은 다음 고수를 곁들여 낸 ‘깐궈빠오차이’ 등이 인기 있다.

 

에디터 이도연(프리랜서) 사진 김은주  번역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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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55가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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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1:00(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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