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pick] Absolutely Fabulous
란제리를 시작으로 레디투웨어 그리고 액세서리 컬렉션까지, 더욱 견고해지는 라펠라의 세계.






란제리 디테일에서 모티브를 얻은 1954 백.

2017년 S/S 컬렉션을 시작으로 란제리 브랜드에서 어엿한 토털 패션 브랜드로 성장한 라펠라. 마카오에서 열린 2018년 S/S 컬렉션 쇼를 통해 우린 라펠라가 레디투웨어 영역에서 얼마나 큰 잠재력을 지닌 브랜드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완벽한 보디 실루엣뿐 아니라 예민한 여자의 마음까지 온전히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이들은 백과 슈즈, 주얼리, 향수 분야에도 손을 뻗어 브랜드의 뿌리인 란제리의 요소를 적절히 녹여낸 완성도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 앨리게이터 가죽 소재 미니 1954백.   2 파이손 소재 미니 ADA 백.   3 파이손 소재의 Necklace 백 컬렉션.

Bag
‘1954’ 백은 가터벨트에서 모티브를 얻은 연결 장식뿐 아니라 브랜드의 시그너처 레이스인 마끄라메 레이스를 본뜬 레이저 커팅 디테일로 라펠라의 DNA를 온전히 담아낸 백이다. 작은 사이즈의 미니 1954 백 역시 란제리의 훅을 연상시키는 팔라듐 실버 컬러 체인을 매치해 지극히 라펠라다운 컬렉션을 완성했다. 다양한 컬러의 파이손, 크로커다일, 포니 등 이그조틱 레더로 선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국 정원을 주제로 거미와 무당벌레, 벌 등 다양한 자연물에서 모티브를 얻은 주얼 패치가 특징인 미니 ‘ADA’ 백은 1954 백과 동일한 디자인의 체인을 내장해 크로스보디로 연출할 수 있는데 1954 백과 마찬가지로 파이손, 크로커다일, 포니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Necklace’ 백은 이름처럼 목걸이를 연상시키는 가는 체인 스트랩이 특징인 미니 백으로 파티 룩에 매치하기 좋다. 라펠라가 선보이는 글래머러스한 룩에 함께 스타일링하면 제격.






거미를 형상화한 주얼장식의 미니 ADA 백.











Shoes
금빛으로 빛나는 벌, 거미, 무당벌레를 발등과 힐에 장식한 뮬을 비롯해 캐주얼한 무드의 비즈 자수 장식 러닝화, 이브닝 룩에 어울리는 정교한 술, 크리스털 장식의 쿠튀르 하이힐까지 라펠라의 슈즈 컬렉션엔 편안함과 화려함이 모두 담겨 있다.




4 빛 벌 장식 뮬.   5 금빛 무당벌레 장식 뮬.   6 크리스털과 술을 장식한 하이힐.











7 2017년 F/W 컬렉션에서 주얼리 클립을 헤어피스로 연출한 모델 캔들 제너.
8 화이트 골드 소재에 스톤을 장식한 클립이 특징인 벨벳 리본 초커.

Jewelry
2017년 뉴욕에서 선보인 F/W 컬렉션에서 라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줄리아 하트는 브랜드의 독특한 감성이 담긴 플로럴 주얼리 컬렉션을 처음 선보였다. 영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가든 주얼리(Garden Jewelry)는 이탈리아 장인이 수작업으로 구현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3가지 컬러의 벨벳 리본에 매치한 주얼리 클립은 목걸이, 팔찌 그리고 헤어 장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드레스와 브래지어, 가터벨트의 끈에 연결해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라미아 펄라 향수.

Perfume
라펠라의 향수 라미아 펄라는 창립자 아다 마소티(Ada Massoti)가 사랑하는 ‘진주’에서 착안해 제작했다. 리치함을 더한 오리엔탈 계열의 은은한 향으로 자신만의 관능미를 추구하는 여성에게 어울린다. 라미아 펄라의 보틀은 바다에서 우연히 찾아낸 귀하고 아름다운 보석을 연상시키며, 바다 표면의 일렁거림을 모던하게 표현했다.

 

에디터 김유진(yujin.kim@noble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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