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하객 룩 가이드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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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23

실패 없는 하객 룩 가이드

옷장 속 아이템으로 완성하는 하객 룩 가이드.

CHIC WOMEN
커리어 우먼이라면 옷장 속 오피스 룩을 활용해보자. 포멀한 재킷과 블라우스, 테일러드 팬츠만 있다면 주중에는 오피스 룩, 주말에는 하객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1970년대 디스코 룩이 연상되는 와이드 칼라 블라우스, 넉넉한 길이의 부츠 컷 팬츠를 매치해 복고풍 무드를 더해볼 것. 시크한 주얼리와 화사한 워치로 격식 있게 마무리한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디바스 드림 이어링은 Bvlgari.
물방울이 빛나는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조세핀 롱드 드 뉘 워치는 Chaumet.
페플럼 디자인의 딥 그린 컬러 재킷은 Givenchy, 레이어드한 블랙 블라우스는 Prada.
부츠 컷 팬츠는 Galvan by Matchesfashion.com.
승마 안장에서 영감을 얻은 그레이니 레더 백은 Burberry.
일러스트 프린트 펌프스는 Burberry.








MY LOVELY GIRL
오랜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 하객 룩도 화사해질 계절이다. 직선보다는 곡선 실루엣을 염두에 두면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여성미를 강조하는 보디라인은 드러내자. 네크라인과 다리, 발목을 각각 브이넥 톱, 미니스커트, 뮬로 강조한다. 여기에 코코 샤넬이 사랑한 주얼리, 진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골드와 실버 컬러의 투톤 이어링은 Bottega Veneta.
아코야진주로 만든 클래식한 디자인의 프티 펄 네크리스는 Tasaki.
물결 모양 소매가 특징인 랩 스타일의 톱은 Rejina Pyo by Net-a-Porter.
배색 디테일 버튼 업 미니스커트는 Miu Miu.
볼드한 로고 장식의 ‘슈퍼비’ 숄더 백은 Valentino Garavani.
기하학적인 형태의 굽이 돋보이는 가죽 소재 뮬은 Givenchy.








CASUAL CODE
황금 같은 주말, 결혼식과 나들이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다면? 에르메스의 남성복을 참고해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것. 편안함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소재다. 통기성이 뛰어난 리넨, 활동성이 좋은 데님 등이 좋은 선택지다. 너무 캐주얼한 것 같아 걱정된다면 임팩트 있는 액세서리로 밸런스를 맞춘다.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는 Brunello Cucinelli, 빅 포켓이 돋보이는 재킷은 Jil Sander.
볼드한 체인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은 Dior Men.
사각형 스틸 케이스의 케이프 코드 워치는 Hermès.
조거 팬츠처럼 밑단을 고무 밴드 처리한 테일러드 팬츠는 Dior Men.
컬러 배색 밴드 디자인의 탑 핸들 도트 백은 Tod’s.
가볍고 유연한 누벅 소재 스니커즈는 Tod’s.








CLASSIC SUIT
슈트를 입을 때 실패하지 않는 백전백승 전략이 있다. 바로 톤온톤 컬러 매치. 재킷과 팬츠, 셔츠는 물론이고 슈즈, 워치, 커프스 링크는, 브로치 등 모든 아이템의 컬러 톤을 통일한다. 패셔너블한 하객 룩을 가장 간단하게 완성하는 지름길인 셈. 색채 연구소 팬톤이 선정한 2020년 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를 참고해 트렌디한 슈트 룩을 연출해보자.




화이트 셔츠와 실크 & 울 소재 재킷, 벨트, 팬츠는 모두 Brioni.
오토매틱 와인딩 메커니컬 퍼페추얼 무브먼트를 장착한 오이스터 스틸 소재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31 워치는 Rolex.
플라워 모티브 브로치는 Dior Men.
블루 컬러 가죽 소재 로퍼는 Louis Vuitton.

 

에디터 신지수(jisooshin@noblesse.com)
사진 정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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