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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9

우리집으로 가자

셀레브러티들은 어떻게 집을 꾸미고 살까. 랜선 초대장을 보내온 연예인의 집 속 특별한 공간을 들여다봤다. 스페셜 룸에서 발견한 인테리어 팁과, 당장 우리 집에 들여다 놓고 싶은 특별한 아이템들.

한예슬의 Play Room
이제는 완벽한 유튜버로 거듭난 배우 한예슬. 집 공개 영상으로 조회수 100만 회를 기록한 '한예슬 is' 채널에서 발견한 가장 탐나는 공간은 바로 'Play Room'! 유튜브 채널의 여자 팬뿐 아니라 '남자 이쁜이'들도 좋아할 만한 방이라고 추천한 이 룸은 이름처럼 '오락을 위한 공간'. 집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으로 TV를 시청하거나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장소다. 별도의 큰 가구 없이 큼지막한 소파와 TV, 다용도 테이블을 활용해 인테리어는 심플하게 완성했다. 침실과는 분리된 공간으로 화려한 장식품 없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다양한 패브릭 쿠션 소품으로 장식했다.






Pick Item - Kartell Battista Table
한예슬이 플레이 룸에서 테이크아웃 음식을 사와 자주 활용한다는 카르텔 테이블. 바퀴가 달려 이동이 자유롭고 폴딩 테이블 형태로 반으로 접거나, 1/3로 축소해 좁은 공간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디자이너 안토니오 치테리오의 작품으로 1991년 선보인 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파리 퐁피두센터에서도 소장 중이다.











문정원의 Kitchen
'헌집에서 새집으로!' 오래된 빌라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며 그녀처럼 깨끗하고 환한 집을 꾸민 플로리스트 문정원. 남편 이휘재가 미혼 시절 살던 집을 개조해 쌍둥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하우스로 탈바꿈 시켰다. 총 3층에 다락방이 있는데 1층은 현관, 2층은 거실과 주방, 3층은 쌍둥이 방과 부부 방, 또 다락방은 아이들 놀이방으로 층별 공간 분리를 확실히 했다. 각 공간별 특성은 살리면서도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일관되게 유지했다. 특히 집에 계단이 많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하얀 집'을 가지고 싶었던 로망을 실현했다. 이중 온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하고 담소를 즐기는 다이닝룸과 함께 마련된 주방이 눈길을 끈다. 가족이 많은 만큼 수납공간을 최대화해 벽과 벽사이에도 폭이 깊은 장을 만드는 등 죽은 공간도 알뜰하게 살렸다. 올 화이트톤으로 정리된 주방은 다이닝 룸 깊숙한 곳에 위치해 조리 공간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안쪽에는 건조기와 세탁기를 설치했다. 모든 가전이 화이트 수납장안에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실용성은 높이면서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Pick Item - Smeg Victoria Induction
수납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깔끔하게 정리한 문정원의 키친에서 발견한 화이트 스메그 인덕션! 하나의 부엌 소품처럼 멋스러운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한 가전으로 터치 패널이 아닌 다이얼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다이얼 또한 탈착이 가능해 기름이 튀어도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아이가 있는 집을 위해 잠금 기능, 잔열표시 등 안전 기능도 똑똑하게 갖췄다. 크림, 화이트, 블랙, 실버 등 다양한 컬러로 집안 분위기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강민경의 Bath Room
푸른 정원이 있는 집을 가진 가수 강민경의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공간은 바로 욕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고편으로 공개한 욕실 사진은 무려 좋아요 4만 개 이상을 받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후 유튜브 채널로 욕실편만을 따로 모아 소개했는데 배스 룸 곳곳에서 그녀의 센스와 취향을 발견할 수 있다. 보수 공사로 새로운 욕실로 태어난 배스 룸의 컨셉은 '세련되지 않은 목욕탕'. 화려한 욕실보다는 레트로 감성이 살아 있는 배스 룸으로 따뜻하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녀만의 공간을 완성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타일은 미색이 도는 빈티지 타일과 빛바랜 느낌의 녹색을 배치해 보통 욕실에서 잘 만날 수 없는 색깔을 선택했다. 샤워기와 휴지 걸이는 골드로 빈티지한 무드 속에서 빛을 발하는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줬다.






Pick Item - Kohler Artisfacts Toilet Tissue
프리미엄 욕실 브랜드 콜러는 '욕실계의 애플'로 불린다. 주물 농기구로 시작해 1880년대 에나멜 욕조를 개발하면서 본격적으로 욕실 사업에 뛰어들었고, 이후 프리미엄 욕실 시장을 주도하며 콜러만의 철학이 깃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는 호텔, 리조트도 운영하며 카테고리를 계속 확장 중이다. 강민경의 욕실에서 발견한 휴지 걸이는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Artifacts™ 컬렉션 중 하나로 산업 표준보다 두 배 높은 내부식성과 내변색성을 갖췄다. 컬러는 골드, 크롬, 브론즈, 로즈 골드 등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이사배의 Bed Room
최근 이사를 하고 완벽한 단장을 마친 유튜버 이사배의 새로운 집! 원룸, 반지하, 오피스텔 투룸, 쓰리룸을 거쳐 아파트에 정착(?)한 그녀는 모든 주거 공간을 경험한 고수답게 그동안 쌓아온 인테리어 노하우를 새로운 집에 압축했다. 라탄 소품을 주로 활용해 휴양지 리조트 무드를 연상시키며 하이엔드 제품과 이케아, 국내 가구 디자인 브랜드를 적절히 믹스매치한 점이 돋보인다. 메이크업 룸이 따로 있는 만큼 침실은 '휴식'에 집중 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었다. 침대 위에는 우드 와이어와 천을 연결해 그녀만의 독특한 캐노피를 완성했는데, 라탄 침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난다. 침대 맞은편에는 빈티지 가구 매장에서 구매한 앤티크 골드 거울을 둬 기초를 바르고 머리는 말리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침실에는 TV는 따로 두지 않고 대신 다양한 사이즈의 거울을 여러 개 두고 매무새를 다듬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Pick Item - Alon Mansion Isac Headboard
내추럴 인테리어를 메인 컨셉으로 다양한 퍼니처와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는 알론 맨션. 라탄과 원목을 메인 소재로 테이블, 체어, 베드, 러그 등 카테고리를 계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사배의 침실에서 만난 이삭 라탄 헤드보드는 간단한 방법으로 침실 무드를 바꿀 수 있는 잇 아이템. 다리가 있어 따로 고정 설치가 필요 없는 제품으로 매트리스 위에 얹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밋밋한 침실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헤드 보드를 적극 활용해 볼 것.

 

에디터 이아현(fcover@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사진 각 유튜브, 브랜드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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