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에서 배우는 옷 입기: 70년대 패션 - 노블레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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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19

런웨이에서 배우는 옷 입기: 70년대 패션

70년대 패션이 돌아왔다. 2020년 트렌드로 떠오른 디스코, 히피, 빈티지 패턴 룩.

화려한 디스코 룩이 리얼 웨이로
디스코 음악의 황금기로 불리는 70년대. 이에 걸맞게 패션 씬도 디스코 무드가 장악했다. <토요일 밤의 열기> 속 장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디스코 패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명 디스코 칼라라고 불리는 커다랗고 뾰족한 깃과 나팔바지다. 그 시절의 화려하고 과장된 디스코 룩을 리얼 웨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모던하게 재해석한다면? 디스코 칼라의 톱을 선택할 때 화이트나 블랙의 기본적인 색상을 선택하고, 과장된 나팔 바지 보다는 전체적으로 통이 넉넉한 플레어 팬츠를 매치할 것. 이에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재킷을 매치하면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없다.






투톤 컬러 이어링 Bottega Veneta
디스코 칼라 톱 AWAKE Mode
플레어 팬츠 The Row
타비 앵클 스트랩 샌들 힐 Maison Margiela
체크 패턴 재킷 Jacquemus












레트로 감성 충만한 빈티지 패턴

2020 S/S 시즌 트렌드로 떠오른 빈티지 패턴. 그 중에서도 6~70년대 벽지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많이 등장했다.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담한 사이즈의 화려하고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이를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드레스다. 볼드한 패턴인 만큼 맥시 기장 보다는 미니 드레스를 선택하면 스타일링이 쉽다. 백 또한 과감한 패턴과 충돌하지 않도록 심플한 라인의 기본 아이템을 매치할 것. 이에 70년대 무드를 한 방울 더 가미하고 싶다면, 그 시절 유행한 플랫폼 슈즈를 선택해도 좋다.






플로럴 패턴 드레스 Valentino
도핀 백 Louis Vuitton
베데앙쥬 컬렉션 이어링 Fred
가죽 스트랩 클로그 뮬 Roger Vivier












히피 룩의 강자, 보헤미안 드레스
70년대를 풍미한 히피 룩은 시간이 흘러도 많은 사랑 받는 스타일 중 하나다. 히피의 상징, 타이 다이 염색은 티셔츠, 버킷 해트, 스윔웨어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며 여름철을 대표하는 패턴으로 자리매김했다. 봄철 스타일링으로는 에스닉한 무드의 보헤미안 드레스가 제격이다. 다채로운 컬러와 섬세한 자수 장식이 화사함과 여성스러움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보헤미안 드레스는 보통 맥시 기장의 풍성한 형태로, 직선적인 디자인이나 도시적인 무드의 액세서리보다 유연한 실루엣과 내추럴한 무드의 아이템이 잘 어울린다.






페이즐리 프린트 드레스 Etro
컬러 스톤 이어링 Chloe
레이스업 샌들 Valentino Garavani
레이스 장식 백 Loewe

 

에디터 신지수(jisooshin@noblesse.com)
디자인 장슬기
사진 Imaxtree, Net-a-porter, Matchesfashion, 브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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