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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14

나만 돋보이고 싶은 날

쏟아지는 관심과 호기심을 즐긴다면 이렇게 입을 것.

왼쪽_ 캔디 컬러 퍼 베스트 Blumarine, 그린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 톱 Cedric Charlier, 싱글 후프 이어링 Chrome Hearts, 부드러운 울 소재 벨티드 와이드 팬츠 Golden Goose, 이그조틱한 무드의 플랫폼 샌들 Gianvito Rossi.
오른쪽_ 추상적 프린트의 보 디테일 블라우스 Ports 1961, 셔츠 밑단을 덧댄 독특한 장식의 체크 패턴 재킷 Comme des Garcons, 빅토리안풍 드롭 이어링 Dolce & Gabbana, 촘촘한 짜임의 멀티컬러 니트 스커트 Missoni, 투명한 아웃솔 디테일의 하늘색 스니커즈 Jimmy Choo.

Fancy Outerwear
독특한 컨셉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이른바 ‘관종’이란 단어를 연상시키는 룩은 이제 개성을 표현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선뜻 시도하기엔 여전히 낯설고 어색한 것이 사실. 한 번쯤 ‘관종 룩’에 도전하고 싶다면 눈에 띄는 포인트가 있는 아우터 아이템부터 공략해보자. 재미있는 장식이나 화려한 패턴, 강렬한 컬러의 아우터 하나만 걸쳐도 평범한 스타일에 활기를 더할 뿐 아니라 과감한 믹스 매치를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길 것이다.




1 별 모양 자수 장식 블랙 벨벳 점퍼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2 풍성한 볼륨감의 부클레 니트 집업 Brunello Cucinelli.
3 수공예적 로 에지 디테일이 특징인 펠트 코트 Jil Sander.
4 기다란 매듭 장식이 돋보이는 숄더 슬릿 테일러드 재킷 Alexander McQueen.
5 고혹적인 레드 벨벳 테일러드 재킷 Tom Ford.
6 지폐를 본뜬 프린트의 퍼 코트 Moschino.
7 프릴 장식 트렌치코트 MSGM.




블랙 퍼프소매 블라우스 Miu Miu, 벌룬 실루엣 스커트 Louis Vuitton, V 로고 뱅글 Valentino Garavani, 포근한 촉감의 퍼 바게트 백 Fendi, 그린 비스코스 레깅스 Givenchy, 쟈도르 브레이드 메탈릭 골드 슬링백 펌프스 Dior.

Color Play
지금까지 선명한 원색 아이템은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게다가 대조적인 몇 가지 컬러를 자칫 잘못 레이어드하면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모를 촌스러운 룩이 되기 십상. 그럴 땐 포인트 컬러를 기준으로 ‘강약 조절’의 원리를 떠올려 다양한 톤의 컬러를 조합해볼 것. 서로 다른 비비드 컬러 의상에 차분한 뉴트럴 톤 컬러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등 색 조합만 잘해도 세련된 ‘관종’으로 거듭날 수 있다.




8 비비드 레드 울 실크 팬츠 Gucci.
9 비대칭 네크라인 실루엣의 코튼 부클레 니트 톱 Bottega Veneta.
10 로맨틱한 러플 장식의 랩 블라우스 Chloe.
11 은은한 파스텔 그린 컬러 샤넬 19 퀼팅 백 Chanel.
12 캐롤라인 슬링백 펌프스 Manolo Blahnik.




블랙 시스루 반소매 톱과 플라워 아플리케 장식의 맥시 드레스 Chanel, 더블 F 헤어밴드 Fendi, 블루 트라이벌 이어링 Dior, 로고 장식 롱 네크리스 Valentino Garavani, 레더 쏘 LV 뱅글 Louis Vuitton, 멀티컬러 스트로 소재 스튜디오 백 Salvatore Ferragamo, 태슬 장식 슬링백 펌프스 Jimmy Choo.

More & More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다고 했던가. 때론 옛말이 틀린 경우도 있다. 시퀸, 벨벳 등 광택감 있는 소재나 반짝이는 스팽글, 스터드 등 과장된 장식은 시선을 끌기 좋은 요소다. 특히 이러한 포인트 의상 아이템에 주얼리를 여러 개 매치해 곳곳에 위트를 가미하면 누구라도 돌아보는 스페셜한 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13 수공예적 디테일의 토트백 Versace.
14 화이트 골드에 에메랄드와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해 관능적으로 보이는 세르펜티 이어링 Bvlgari.
15 헴라인에 가벼운 깃털을 장식한 니트 톱 N°21.
16 발등을 감싸는 스터드 스트랩이 글래머러스한 플래닛 척 뮬 Christian Louboutin.
17 눈부신 핑크 시퀸 드레스 Dolce & Gabbana.

 

에디터 박소현(angelapark@noblesse.com)
사진 정태호   모델 잔나(Zanna)   헤어 & 메이크업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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