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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05

다시 보게 되는 그 남자의 향기

차가운 거리에서, 혹은 따뜻한 실내에서 공기를 타고 퍼져나가는 누군가의 특별한 잔향에 매료되는 계절. 옷깃과 살갗에 매력적 향을 남기는 향수를 모았다.

브라운 헤링본 코트 Cesare Attolini by G. Street 494 Homme, H 로고 패턴 블랭킷 Hermes, 황동 장식을 가미한 나무 함 이예지 by Noblessemall.com, < Moby Dick > 커버 노트 Slow by Noblessemall.com, 데스크톱 모빌 Ekko Workshop by Noblessemall.com.

1 성숙한 남성에게서 풍겨나오는 향기를 연상시킨다. 앰버와 머스크의 관능적 향기가 바닐라의 달콤함과 뒤섞인 향수로 머스크의 폭발적 관능미를 느낄 수 있다. 뮤스크 라바줴 리미티드 바틀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2 럼과 쌉싸래한 커피 향이 어우러진 육감적 매력의 향수로, 유령의 해적선에서 영감을 얻었다.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지는 어둑한 저녁과 잘 어울린다. 블랙 팬텀, 메멘토 모리 Kilian.

3 침향나무 송진인 귀한 아가우드에서 추출한 우드(Oud) 성분과 베르가모트, 오렌지의 에너제틱한 시트러스 노트가 조우했다. 시그니처 우드 Acqua Di Parma.

4 가벼우면서도 깊이 있고 따뜻한 로만 캐모마일의 신비로움을 담았다. 샌들우드와 시더우드, 바닐라로 이어지는 베이스 노트의 포근함 역시 매력적. 구찌 메모아 뒨 오더 Gucci Perfume.

5 자메이카 아미리스와 피렌체 아이리스 향이 조화를 이룬 클래식한 매력의 향수. 스파이시한 바닐라 향을 첨가한 앰버우드 노트가 감미롭다. 아미리스 옴므 엑스트레 Maison Francis Kurkdjian.

6 아프리칸 메리골드와 모로코 삼목, 튀니지 네롤리 등 아프리카 식물성 원료를 베이스로 완성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이 이어지며 묵직한 머스크가 무게감을 더한다. 발 다프리크 Byredo.

7 블랙티 잎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향기에 집중했다. 드라이한 나뭇잎과 건초 향, 토바코의 쌉싸래한 향기가 중독적 잔향을 남긴다. 떼 누아 29 Le Labo.

8 시간의 흐름에 따라 대조적 노트의 변화를 즐길 수 있다. 우디한 향취의 플로럴 노트가 깊이를 더하고, 바닐라와 샌들우드가 따스하고 포근하게 향을 마무리한다. 톰 포드 메탈리크 오 드 퍼퓸 Tom Ford Beauty.

 

에디터 정유민(ymjeong@noblesse.com)
사진 김흥수   모델 정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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